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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앤피스 오늘의 운세] 휴재 알림. 공지 2020. 10. 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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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쿨앤피스입니다.

     

    그동안 오늘의 운세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5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1년 5개월이 되었네요.

    5년을 목표로 시작한 일이라서, 쉼 없이 달려왔지만,

    부족한 한계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1. 다짐과 한계

     

    <쿨앤피스의 오늘의 운세>는 매일 아침에 쓰는 걸 원칙으로 하고,

    일이 생길 때는 미리 예약 글로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올리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며칠 씩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운세의 흐름이 주기적으로 반복되지만,

    뭔가 계속 썼던 글을 쓰고 있다는 매너리즘도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일주일 째 글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무리하면, 어떻게든 이어갈 수 있지만, 

    쉬면서 마음의 욕심을 낮춰서,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일 아침에 써야 한다는 불안감도 1년을 해오면서,

    미리 준비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펑크나지 않게 준비 잘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당분간 쉬면서 포맷의 형태도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으로 재조정하고,

    좀 더 준비를 잘 해서 돌아오겠습니다.

    ---

     

    형식의 간소화와 최소 1개월 정도 미리 운세를 준비해서,

    펑크가 나지 않게 잘 준비해서 돌아오겠습니다.

    무리인줄 알면서 의지로 억지로 끌다보니 몸이 많이 나빠지네요.

    운동도 하고, 더 건강한 몸의 습관을 만들어서, 

    안 좋았던 몸도 건강한 상태에서 리스타트 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다른 블로그 카테고리도 안정적으로 운영해야 하는데

    오늘의 운세만 겨우, 하나 쓰는데도 힘겹게 끌어왔습니다.

    부족한 실력인데도, 꾸준히 찾아와주시고,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빛이 나지 않아도, 매일 조금씩 쌓아가는 일이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건강한 상태에서 하루 글을 쓰는 데, 1시간 이내의 시간으로

    글을 완성하는 형식을 만든 후 돌아오겠습니다.

     

    오늘의 운세 뿐 아니라, 다른 블로그 카테고리도 유기적으로 잘 활용하기 위한

    잠깐의 휴식이니 기다려주시길 바랍니다.

     

    12월 1일에 돌아오는 게 목표이지만, 더 늦어질 수 있습니다.

    건강해지고, 자신이 생겼을 때 돌아오겠습니다.

    그사이 다른 카테고리의 글을 잘 채워보겠습니다.

     

    건강하고 유용한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시 돌아올때까지 독자님의 건강한 하루하루를 기원하겠습니다.

    2020년 10월 26일 

    쿨앤피스 드림

    ----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수비학과 명리학으로

    당신의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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