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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칸에 두 줄씩 꽂아넣었던 책을 모두 버렸다. 오래된 건 25년, 최신은 6개월을 버텼으니 많이 버티었다. 버리고 버려내었지만 타다남은 책처럼 남아있는 책을 여책이라 부르기로 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남은 책으로 책에 대한 글쓰기를 나에 대한 글쓰기를 시작한다. ☆ ☆ LIFE-STYLIST COOLNPEACE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명리학과 수비학으로 당신의 고민과 인생의 스타일을 상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