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양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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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돈화문 국악당]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 1회Before 22 2019. 5. 10. 23:14
#국악과 명리학과 무속이 한 곳에 모였다. 서울 돈화문 국악당에서 기획공연한 1회 공연에 다녀왔다. 5월 10일 금요일에는 음양오행에 대해, 5월 17일에는 천간지지, 5월 24일은 용신, 5월 31일은 대운이라는 테마로, 자신의 팔자의 기운을 살리는 국악 연주를 듣는다. 5월 10일 공연에서는 오행의 5가지 기운을 테마로, 5명의 사람들의 고민을 명리학으로 풀고, 거기에 맞는 국악을 들었다. 첫 시작은 성주풀이로 시작했다. 성주풀이도 무가, 무속에서 쓰던 음악에서 나온 갈래라고 한다. 영화 신과함께에서 마동석이 출연한 성주신에 관한 음악이다. 방울을 흔들며 만신 이찬엽씨가 시작을 열었고, 강헌 선생님이 이어서 자기 소개를 했다. 윗 사진 왼쪽에 스텝들이 붙이는 종이에, 자신의 사주팔자와 고민을 적어두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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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책 밑줄] 4차 혁명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명리학Before 22 2019. 4. 29. 16:34
운명을 바꾸는 황교장의 사주명리학 여행 - 황대식 창녕 영산중학교 동기생이라서 박원순 시장이 추천사를 써 주었다. 학교교장선생님이 쓴 사주명리학 책이라 진로 적성 부분에 도움을 받고 싶어 읽어 봤다. 284 페이지를 보면 12가지가 나오고 황교장이 생각하는 명리학과의 연관성을 설명한다. 1. 창의성 황교장은 편인과 상관이 발달되어야 창의성이 있고, 특히 상관은 창의성이 뛰어나다고 했다. 하지만 경험상 상관은 시스템의 모순을 지적하고 그걸 더 낫게 개선시키거나 원래 원형이 있는 것을 더 목적에 맞게 발전시키는 데 뛰어나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은 상관과 맞지 않아 보인다. 편인이 창의성이 있는 건 평범함, 무난함을 싫어하는 편벽한 습성 때문이다. 다르게 보면 그것도 창의성이니 동의한다. 2. 소통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