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수비학 일기] 매일 글쓰기를 시작하다 - 8. STRENGTH.190426Before 22 2019. 4. 26. 18:47
수비학 일기를 시작한다. 하루의 일상을 타로 카드 한 장의 이미지를 포함해서 글로 쓰는 일이다. 일기의 형식은 매일의 꾸준함이 필요해서 정했다. 자전거타기던지, 상담이던지, 명리학, 수비학 공부는 매일 꾸준히 해야 조금씩 쌓이고, 기초가 단단해진다. 어제보다 나아지는 건 힘든데, 단숨에 바닥으로 떨어지는 건 순간이다. 8연패하는 기아처럼, 매번 지는 싸움을 해야 하지만, 언젠가 연승하는 날이 있을거라 믿으며 오늘의 나의 일을 하겠다.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소울넘버 중 8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넘치는 에너지로 그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내며, 힘든 싸움을 즐긴다. 좋아한다가 아니라, 포기하지 못하고 견딜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8번 카드의 키워드가 b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