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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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6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20. 4. 26. 13:23
경자년 경진월 기해일 2020년 4월 26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사람이 '회사원'이라면? 사내 정치에 관심이 많지만 티를 내지 않는다. 정확한 업무 지시에 따라 정해진 업무 수행력이 높다. 응용력은 상대적으로 낮고, 속도가 빠르지 않다. 연차가 쌓일수록 실수가 적어지고, 꼼꼼하게 일을 처리한다. 상사에 지시 받는 일을 싫어하고, 맡겨 두었을 때 성과가 높다. 늘 이직을 마음 속에 꿈꾸지만, 실천하지는 못한다. 일복은 많아, 다른 사람들의 일까지 떠맡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수인계를 받더라도, 자신의 방식을 새로 만들어서 진행하는 편이 좋다. 독특한 방식으로 자신의 일을 처리한다. 경험주의자이다. 새로운 실험보다는 관례를 따른다. 지시 받는 일을 싫어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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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 걷기 - 정릉을 걷다. 2019.04.26Before 22 2019. 4. 27. 00:23
2019.04.21일부터 하루 만보 걷기 도전을 시작했다. 성공과 실패를 그대로 적어 기록으로 남기겠다. # TODAY SPACE - 정릉을 걷다. 약속이 있어서 153을 타고 정릉에 왔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서 주변을 걸어봤다. 맘스터치 컵밥도 발견했고, 대원서점이라고 중견서점도 발견했다. 관련된 포스팅이 있어 링크해둔다.(클릭) 리모델링한지 얼마 안 되었다. 대원서점이 추천하는 책, 《나가에의 심야상담소》도 읽어봐야겠다. 아직은 옛 풍경이 남아있으면서, 최신 트렌드 프랜차이즈도 많이 보였다.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오랜만에 구불구불 골목길과 언덕 사이의 길을 걸었다. 길을 걷다보면 어디로 나올지 모르는 미로를 걷는 기분이다. 하지만 한 방향성을 쭉 걸어가면 목적지가 나온다. 길이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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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 일기] 매일 글쓰기를 시작하다 - 8. STRENGTH.190426Before 22 2019. 4. 26. 18:47
수비학 일기를 시작한다. 하루의 일상을 타로 카드 한 장의 이미지를 포함해서 글로 쓰는 일이다. 일기의 형식은 매일의 꾸준함이 필요해서 정했다. 자전거타기던지, 상담이던지, 명리학, 수비학 공부는 매일 꾸준히 해야 조금씩 쌓이고, 기초가 단단해진다. 어제보다 나아지는 건 힘든데, 단숨에 바닥으로 떨어지는 건 순간이다. 8연패하는 기아처럼, 매번 지는 싸움을 해야 하지만, 언젠가 연승하는 날이 있을거라 믿으며 오늘의 나의 일을 하겠다.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은 소울넘버 중 8번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넘치는 에너지로 그는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해내며, 힘든 싸움을 즐긴다. 좋아한다가 아니라, 포기하지 못하고 견딜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8번 카드의 키워드가 b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