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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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30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20. 4. 30. 10:10
경자년 경진월 계묘일 2020년 4월 30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사람이 '가수'라면? 밝음보다 어두움을 더 먼저 본다. 우울에 익숙하다. 성실하고 노력에 익숙하다. 대박을 바라지 않는다.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얻는 인기를 다시 잃을까봐 전전긍긍한다. 생의 기쁨보다는 삶의 쓸쓸함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아티스트이다. 무겁고 어둡고 씁쓸한 분위기를 잘 전달하는 작사, 작곡 모두가 가능한 가수이다. 무릎이 어둠의 늪에 빠진 채 출발해서 희망보다 우울함에 익숙한 이, 성실하고 부지런해 사랑을 받는 이, 슬픔을 토해내는 일이 익숙하지 않은 이가 '불안'이 평생 삶의 화두인 이가 오늘 태어난 경진월 '계묘'일주이다. ☆ 총평 경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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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삼성 VS 기아 0-8 터너와 안치홍Before 22 2019. 5. 1. 17:22
터너가 운이 좋아서일까. 주자를 계속 내보냈지만, 점수를 내주지 않고 잘 막았다. 반대로 삼성은 실책을 많이 했고, 의외로 최형우가 적시타를 때리고, 안치홍이 만루홈런을 쳤다. 9연패를 내내 했던 4월이었는데, 그래도 마지막은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음은 KBO 모든 경기의 승리투수, MVP, 패전투수, 에러를 낸 선수, 경기를 주도한 선수들의 명식과 소울넘버를 정리하고 싶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일단 빠르고 가볍게 할 수 있는 선수부터 하나씩 올리겠다.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기아 경기가 이길 때부터 시작하겠다. 욕심내지 말아야지. 블로그 글로 생계를 유지하려는 에세이스트 쿨앤피스입니다. 명리학(사주), 수비학(타로)에 관한 글을 씁니다.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후원 : 카카오뱅크 33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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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줄 in 명리학 책 - 운명을 바꾸는 황교장의 사주명리학 여행Before 22 2019. 4. 30. 15:02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천한 점이 인상적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황대식 저자는 창녕 영산중학교 동창이다. 이 책은 나처럼 명리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리고 어렵고 힘든 시기를 거치는 누군가를 돕고자 하는 선한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저자는 사주 명리학은 고단한 인생상담의 중요한 도구일 따름이라고 말한다. 저자 본인이 그랬듯 사주팔자를 공부하는 이유는 꿈과 희망을 찾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실제로 황교장은 사주명리학을 학생들의 상담도구로 활용하면서 학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있다. 공부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황교장은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른바 운명개척론이다. 사주를 보는 이유는 나의 타고난 장점을 취하고 단점을 보강하는 데 그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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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줄 in 명리학 책] 차쌤 - 사주Before 22 2019. 4. 30. 12:59
저자는 차쌤의 이야기, 서문에서 현재 억부, 조후, 격국을 중요시하는 세태를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일단 현재 퍼져있는 이론들은 1960년대에서 1980년대에 적극적으로 만들고 다음어진 이론입니다. 이 시기를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는 아직 의학수준이 떨어지기에 건강하지 못하게 태어나면 많이 사망하였었고 경제는 바닥에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단계에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사주로 태어나면 초년에 사망률이 높았으므로 중년 이후에 대운이 좋더라도 의미가 없었고 신왕, 신강의 사주가 되면 인생을 적극적, 모험적이게 될 가능성이 높기에 개발도상국에서는 유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시대에서 사주를 연구하고 분석하게 되면 당연히 신왕, 신강 사주를 좋게 볼 수 밖에 없고 신약 사주를 나쁘게 생각하기 쉽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