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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판매원의 편지 - 삼성역 6번 지하 통로 출구Before 24 2019. 8. 12. 16:49반응형
2019년 8월 9일~11일까지
'2019 펫서울'에 다녀왔다.
강아지 관련 회사, 음식, 제품, 약 관련
회사들이 많았다.
지인이 삼성역 6번 출구에,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데
사는 사람이 없다며 빅이슈를 구매했다.
그리고 텍스트를 읽는 내게
선물로 주었다.
중간에 흰 종이가 있어
펼쳐보았더니
아래의 편지가 있었다.
여름철의 감기몸살은 괴롭다.
아버지가 목감기에 걸려 1주일간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아팠다.
편지의 판매원은 2주간 아팠고
건강의 소중함과 지금의 감사함에 대한 글을 적었다.
바리스타 교육도 받으시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이 멋지다.
삼성역을 지나가다
판매원이 보인다면,
빅이슈 잡지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거라 생각한다.
☆
LIFE-STYLIST COOLN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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