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7일 오늘의 운세

2020년 1월 27일 월요일

2020년 1월 27일 월요일
기해년 정축월 기사일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그이는 경험주의자이다. 미래보다는 과거의 흔적에서 오늘을 살고, 내일도 오늘과 다르지 않는 삶을 꿈꾼다. 변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예측 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삶을 추구한다.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생각을 말로 드러내기보다 1년, 2년 쌓여가는 행동에서 그의 방향성과 꿈이 보인다.

  쉽게 자신의 능력을 남이 알아봐주지 않는다. 남들이 2달이면 될 일도 5년은 해야 그의 존재가 보인다. 하지만 한 번 세상에 드러난 능력은 쉽게 사라지지 않아, 깊은 내공으로 자신의 진가를 보여준다. 쉽게 남과 타협하지 않고, 외길인생을 홀로 버티며 걸어간다. 

  여유를 추구하지만, 일상의 꾸준함에 밀린다. 그이는 무엇보다 어렸을 때의 습관이 중요하다. 강박적인 일, 징크스가 심해지면 징크스가 종교의 교주가 된다. 좋은 자신의 습관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100일의 습관의 기적이 필요한 사람이다.

 

 

재밌는 애인보다는 흔들리지 않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배우자로 어울리는 사람이다.

오래가는 조직에는 늘 한 곳에서 조직을 유지하는 그이와 비슷한 사람이 있다.

 

 

 

☆

총평

정화와 기토의 기운으로 가득한 사람이다.

따스하고 신뢰감이 높다.

예측가능하다는 표현은 재미없다는 표현과 닮았다.

 

좋은 매너를 익혀서 천천히 오래 신뢰를 쌓으면,

한 번 맺은 인연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음악과 미술, 문화 쪽의 지식과 경험을 갖추면 좋다.

화술보다는 글을 쓰는 편이 자신에게 더 편하다.

언변이 좋은 친구를 두는 편도 추천한다.

 

목화의 기운이 강한 양의 사람에게는 기토의 안정성이 필요하다.

금수의 기운이 강한 음의 사람에게는 정화는 꾸준함과 낙천성이 필요하다.

 

 

☆

갑목, 을목

갑목은 하루의 일과를 규칙적으로 만들자.

예측 가능한 스케줄을 짜고,

스케줄 대로 움직이자.

 

휴식시간이 일하는 시간보다 많아야 한다.

현재를 살기보다는 미래를 살아야 한다.

휴식은 미래를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다.

 

을목은 인생의 잔재미를 찾자.

가성비 높은 쇼핑을 하거나

가성비 높은 맛집에서 식사를 하자.

 

효율성을 추구해서 얻는 기쁨을 잘 느낄 수 있는 하루다.

 

잘못된 자세를 가지고 있다면, 몸의 무리가 심해지기도 한다.

스트레칭을 즐겁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몸을 움직여주는 일은 언제나 옳다.

 

☆

병화, 정화

병화는 여유가 필요하다.

늘 세상 모든 곳을 비추어 피곤하다면,

오늘은 작은 내 몸에 빛을 드리워주자.

등잔 밑이 어둡듯이 남을 살피다 자신을 소홀히 하기 쉽다.

 

나의 만족, 나의 욕망을 먼저 만족시키자.

열심히 살았으니 그래도 괜찮다.

 

 

정화는 표현하고 드러내자.

자신을 건강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오래된 분노는 화병이 되어,

일상의 리듬을 망가뜨린다.

파괴를 위한 관계에 빠지지 말고,

자신의 몸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자.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나면, 좋은 기운이 생긴다.

나를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과

시간과 돈을 사용하자. 평소보다 배 이상 써도 아깝지 않다.

 

☆

무토, 기토

무토와 기토는 익숙한 곳과의 결별이 필요하다.

기토라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으로의 여행을,

무토에게는 사는 곳 근처에 있지만,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숨은 공간을 찾아보는 여행을 권한다.

 

기토는 의식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무토는 멀리서 찾다가 놓치는 자신의 주변의 파랑새를 발견해야 한다.

 

새로운 시선으로 주변을 둘러보면,

오래된 미래가 있음을 알게 된다.

 

☆

경금, 신금

경금은 어리광이 심해지는 날이다.

나이가 어릴때는 귀엽지만,

주변 사람에게 어리광은 피곤함을 준다.

이제는 성인이니, 자신만의 시간을 건강하게 보내자.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는 하루를 보내지 말자.

중독과 집착으로 변하기 쉽다.

 

신금은 변심으로 인한, 관계의 단절이 쉬운 하루이다.

기분이 좋지 않다면, 굳이 대화를 할 필요는 없다.

의무감과 예의로 맺어진 관계가 쉽게 끊어지는 하루이다.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오늘 커질 뿐,

내일은 새로운 생각이 들 수 있음을 기억하자.

 

 

☆

임수, 계수

따스한 동굴에서 겨울잠을 자는 곰을 떠올리자.

밖에 나가봐야 춥고 배고프다.

 

몸이 최대한 피곤하지 않으면서

나의 즐거움을 채울 수 있는 공간에서 동면하듯 몸의 움직임을 줄이자.

 

몸의 활동보다는 사색이나 철학적 활동이 지적 쾌감을 준다.

뇌가 섹시한 하루를 보내자.

 

 

 

LIFE-STYLIST 쿨앤피스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수비학과 명리학으로

당신의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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