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10일 오늘의 운세

경자년 무인월 계미일 2020년 2월 10일 오늘의 운세

경자년 무인월 계미일

2020년 2월 10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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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낯을 가린다. 친해지는 데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천천히 긴 호흡으로 연락하며,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편이 좋다. 자신의 세계가 확고한 사람이다. 평범한 일상보다는 납득할 수 있는 생활을 원한다. 촉도 좋아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잘 파악한다.

  어렸을 적 친구보다는 동아리나, 모임 등 뜻이 분명한 공간에서 친분을 쌓기 좋다. 목적이 분명하고 함께 하는 이유가 필요하다. 시작한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편이다.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지만, 한 번 내세운 주장은 절대 바꾸려 하지 않는다. 순발력은 많이 떨어지지만, 순간적인 기지가 좋아, 요령껏 잘 빠져나간다. 

  회사생활을 다니는 운과 자유로운 프리생활의 운이 서로 상충한다. 조직에 있다면, 자유로운 결정권이나, 문제를 지적하고 감시하는 감사의 역이 잘 어울린다. 편집자처럼 자신이 끝까지 책임지는 역할도 좋다. 맡겨주고 믿어주면 일을 잘 해낼 스타일이다. 처음에 좌충우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긴 편이니,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줘야 한다.

  금수 대운으로 흐르면, 더 내향적인 세계에 골몰하게 되고, 화 기운이 들어오면 외향적으로 친분을 잘 유지한다. 하지만 어울릴 땐 좋은 사람이지만 스스로 느끼는 우울감은 혼자 있을 때 커진다. 잘 맞춰주는 사람이지만, 속내는 혼자 있고 싶어하는 경향이 많다. 그래도 자신만의 내면의 깊은 우울에 빠지는 것보다는 조금씩 밖으로 나오는 편이 좋다. 가재처럼, 물과 대륙 어디에서든 살 수 있지만 한 곳에서만 머물 수 없다. 두 공간, 모두를 잘 지내는 지혜가 필요하다.

 

  자신의 욕망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향해 노력하자.

끈질김과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을 모두 지닌 이가 오늘 태어난 '계미'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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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무토와 계수가 뿌리를 내렸다.

경금이 수 기운을 지원하니 계수의 기운이 약하지 않다.

 

목화가 강한 양의 기운에는 계수의 기운을 활용하자.

금수가 강한 음의 기운은 무토의 기운으로 균형을 맞추자.

화의 기운은 무력하니, 예상되는 부작용에 주의해서 하루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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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 을목

갑목은 시간을 천천히 쓰는 법을 배우자.

서두르고, 빠르게 판단하면 후회하게 된다.

엄청 큰 기회가 다가온다면,

반대급부, 기회비용을 충분히 생각해도 늦지 않다.

신중하고 차분하게 오늘을 보내자.

 

을목은 감각의 촉을 세우자.

디테일한 내면의 감정을 잘 살피자.

평소와 다르게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다면,

그 감정을 존중하라. 참고 넘긴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감정의 변화를 유연하게 대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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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 정화

병화는 관계에 집중하기보다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는 데 집중하자.

화내지 않고, 원하는 목표를 상대가 납득할 수 있게 이야기한다.

쉬워 보이지만 어려운 영역이다.

특히 조직사회에서는 파워로 누르기에 힘들다.

하지만 병화는 해낼 수 있다.

상대의 발언에 욱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결과를 위해 발언해보자.

 

 

정화는 무토를 주의하자.

거만하고, 무례한 사람에게 화를 내기 쉬운 하루이다.

무례한 사람이 늘 높은 자리에 있으니 문제다.

부당함을 이야기하되, 그 사람의 기분을 거스르지 않는 요령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맞딱드리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면 좋다.

만남이 없으면, 문제도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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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기토

 

무토와 은근한 끌림에 주목하자.

난 괜찮다고 표현하더라도

그 액션이 상대에게는 과장되게 보인다는 점을 기억하자.

상대에게 잘 맞출수록 무토는 더 인정받고 멋져보인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표현에 과단성 있는 표현을 줄여보자.

자신이 낼 수 있는 최대한 부드러운 표현을 쓰면 좋은 하루이다.

 

기토는 자신의 목표량을 정하고 시간 내 일을 끝마쳐 보자.

마감에 맞춰서, 한계상황에 맞게 일을 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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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 신금

경금은 일상의 리듬이 깨지는 날이다.

남에게 의지하려는 마음도 생긴다.

가장 좋은 선택은 평소에 안하던 일을 무리없이 해보는 일이다.

지출을 하지 않는 범위에서

몸이 피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은 일탈을 해보자.

경직된 리듬으로 움직이는 경금에게는 변칙이 유연함이라는 선물을 준다.

 

신금은 생각한 일을 무리없이 하자.

가능하면 5시 이전에 끝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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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 계수

봄이 되었지만 아직 내 뜻을 펼치기에는 벽이 많다

임수와 계수에게는 아직 겨울처럼 체력을 기르는 동면이 필요하다.

좀 더 자신을 숨기고, 내 뜻을 새롭게 하자.

목표가 보이지 않는다면,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뭐든 하자.

운동을 하는 것보다, 적게 먹고, 야식을 먹지 않는 선택이 더 몸에 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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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수비학과 명리학으로

당신의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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