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4일 오늘의 운세

 

 

경자년 무인월 병오일 2020년 3월 4일 오늘의 운세

경자년 무인월 병오일

2020년 3월 4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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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이다.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기 어렵다. 새로운 도전을 늘 갈망하며,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산다.

맑은 아이같은 마음이 있다. 어렸을 때는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믿고 싶어한다. 사회생활을 기점으로 타인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다. 오행의 순환이 좋아, 첫 발을 잘 떼면 일이 순조롭게 흘러간다. 어떤 일이던지 결과가 나오면, 바로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는 편이 자신에게도, 속했던 프로젝트 팀원에게도 좋다. 자신의 성과에 매이다보면, 도전의식은 사라지고 두려움만 커진다.

  5년을 주기로, 늘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을 하면 좋다. 정체되고, 오늘과 내일, 1달 뒤의 일이 같은 분야는 쉽게 지루해진다. 한 곳에서 처리하는 일보다는 여러 군데 돌아다니며 일을 보는 편이 좋다. 변화속에서 의미를 찾고, 경험을 통해 다져진 지혜는 숙고의 통찰보다 더 힘이 세다.

  여성의 경우, 반려자는 친구같은 사람을 만나는 편이 좋다. 의지할 수 있는 일보다는 솔직해질 수 있는 사람, 안정적인 일을 하는 사람이 좋다. 기분이 롤러코스터같은 마음을 매력으로 받아주는 사람과 오래 지낸다.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우연히 시작한 일이 결과가 좋은, 운이 따르는 사람이다. 다만, 한방을 노리거나, 거액을 기대하는 투기심으로 하는 일에는 자신의 재산을 다 탕진하기도 한다. 회사의 돈을 만지는 딜러나, 회사에서 대신 투자해주는 펀드매니저처럼, 내 돈이 아닌 일로 돈을 다르는 일을 해도 좋다.

  규칙적이고, 틀이 잡힌 생활을 좋아한다. 기분은 하루에도 몇 번은 좋았다가 나빴다가 한다. 순간적으로 화를 잘 내고, 빠르게 실수를 인정한다. 잘못을 하지 않으려 하기보다는 빠르게 실수하고, 인정하는 편이 자신의 성향에 맞다.

  불가능한 이상을 꿈꾸지만, 꿈일 때 아름답다. 모두 내 맘같지 않다는 걸 빨리 이해할수록, 세상에 대한 불만이 적어진다.

소심해보이지만, 마음속에 불타오르는 야망이 뜨거운 사람,

보이는 이미지 너머에 숨은 매력이 하나 더 있는 사람,

오늘 태어난 '병오'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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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병화의 기운이 강하다. 나머지 토, 금, 수, 목은 오행의 순환이 원활하다.

과한 화의 기운을 자신의 에너지 밸런스에 맞게

잘 쓰는 일이 중요하다.

 

목화가 강한 이는, 무토의 기운을 잘 쓰자.

금수가 강한 이는 병화와 정화의 기운을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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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목, 을목

타인에게 말 걸듯, 자신에게 말을 걸어보자.

나는 제일 먼저 설득해야 할 최초의 독자이다.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는 생각을, 다른 사람이 알아줄 거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커뮤니케이션 하기 전에, 나의 소통 전략은 명확한지 한 번 더 살피자.

 

을목은 빠른 행동이 답이다.

뭐든 빠르게 처리하자. 마감이 오늘이라 생각하고,

오늘 처리할 수 있는 일은 다 끝내두자.

시간이 남는다면, 몸보다 정신, 멘탈이 잘 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자.

잘 쉬면, 더 잘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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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화, 정화

병화는 기대를 낮추자.

관성처럼, 물 흐르듯 일을 처리하자.

내 의지나, 무리한 일을 애쓰지 않으면 순조롭게 흘러가는 오늘이다.

 

정화는 자신을 귀하게 여기지 말자.

내가 너무 아깝거나, 나를 소중히 해서 생각하는 일이 뎌뎌질 수 있다.

3인칭으로 세상을 보고, 적당한 답을 찾아 실천하다.

기대와 희망을 버릴 수록 답은 간명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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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토, 기토

 

무토와 기토는 천천히 기다리면 일을 진행하자.

여행도 천천히 둘러봐야 머리에 오래 남는다.

일정에 쫓겨, 스탬트 찍듯 돌아다니고 나면

남는 건 사진 뿐이다.

사진이 아닌 추억과 오감의 강렬한 인상을 남기자.

발로 걷고, 일의 과정들을 잘 느끼며 일을 하자.

힘겨워도 버티는 법을 배우면, 내공이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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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 신금

경금과 신금은 과시욕에 주의하자.

너무 일을 잘하려하거나, 빠르게 일을 하지 않는지 스스로 묻자.

모두가 나처럼 빠르게 일을 할 수 없다.

다른 사람과 2인 3각 걷기를 하듯, 호흡을 맞추고, 속도를 늦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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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 계수

임수와 계수는 스포트라이트가 자신에게 쏠리는 날이다.

자존감이 적다면,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를 믿고 한 발 더 나아가자.

자존심이 세다면, 다른 사람에게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기회를 주자.

밤이 지나 봄이 되면, 밤 사이 불명확한 일이 확연히 드러나듯

자신의 모습, 주변에 대한 모습이 명확히 보여지는 날이다.

 

쓸모와 이득이 아닌,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며 관계를 맺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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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수비학과 명리학으로

당신의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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