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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년 4월 2일 오늘의 운세
    명리학/오늘의 운세 2020. 4.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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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2일 오늘의 운세 경자년 기묘월 을해일

    경자년 기묘월 을해일

    2020년 4월 2일 오늘의 운세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약한 자에 대한 연민이 있다. 누군가의 삶을 구해주지 못하지만, 그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게 지지하고 응원하는 일을 오래 꾸준히 한다. 이상을 위해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다. 지금 여기에서 바꿀 수 있는 개선을 추구하는 보수주의자이다. 강단이 있고, 좋은 원칙을 무모하리만큼 지키면서 현실을 바꿔간다.

      유리절벽을 깨는, 사회의 통념을 성실함으로 부수는 스타일이다. 교직에 인연이 있어, 40-50대의 늦은 나이라도, 현장의 경험을 인정받아 초빙교수로 가는 경우가 있다. 처음엔 자신의 직무를 원칙적으로 지키려 노력하지만, 현장의 모순을 인지하면, 현장을 바꾸는데 자신의 원칙을 바꾼다. 철저한 현실주의, 하지만 따뜻한 연민이 가득한 이가 오늘 태어난 을해일주이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보면 사랑스러운 이,

    폼은 나지 않지만, 언제나 옆에서 한결같음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는 이가

    오늘 태어난 '을해'일주이다.



    총평

    을목과 계수의 기운이 단단하다.

    지나치게 내실만 다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목과 화의 기운이 강한 이는 기토의 기운을 사용하자.

    금과 수 기운이 강한 이는 을목의 기운을 쓰자.

     



    갑목 & 을목

    갑목에게 필요한 현실주의가 강하게 들어오는 오늘이다.

    하지만 갑목은 가오에 살고 가오에 죽는다.

    꿈을 잃지 않는 범위에서, 지금 여기서 필요한 것들을 채우자.

    더 높이 날기 위해 오늘은 바닥에서 웅크려 때를 기다려야 한다.

     

    을목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부분에 돈을 써야 한다.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당신이 부족한 영역이다.

    사람들은 현실만으로 살지 않는다.

    꿈과 희망, 그리고 매력이 필요하다.

    외연의 풍성함을 살짝 가미하면, 더 아름다워진다.



    병화 & 정화

    마음은 달려가고 싶은데, 몸이 묶여있다.

    마음이 앞서면 몸만 괴롭다.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는 마음으로

    자신의 욕망과 간절함을 다독이자.

    병화는 스피드가 빠르기에 조금 늦게 출발해도

    다른 이보다 먼저 도착한다. 

     

    정화는 스피드가 필요하다.

    지나친 매너리즘이 피로함으로 앞서 나가지 못하게 한다.

    회의감이 들때면, 오늘 해야 할 일을 생각하자.

    일단 일을 하고, 후회하자.

    후회만 한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다.

     



    무토 & 기토

     

    무토는 규칙을 잘 지키자.

    타인이 아닌, 스스로와 약속한 규칙이다.

    한 번 내 뱉은 말과 내가 정한 마음의 원칙은 지켜야 한다.

    힘듬을 이겨내는 원칙을 유지해야, 타인을 리드할 수 있다.

     

    기토는 결정권을 타인에게 주자.

    스스로 결정하다보면 인색해지거나 폭력적이 되기 쉽다.

    남들은 나와 다르다.

    타인에게 나의 기준을 강요하기 쉬운 날이다.

    각자의 할 일의 경계를 명확히 하면, 침범하지 않을 경계를 확인하자.

     



    경금&신금

    자연스럽게 원하는 일이 풀려간다.

    사업적인 면에서 일이 잘 풀리는 하루이다.

    지나치게 아부를 하는, 나에게 맞춰주는 이를 경계하자.

    쉽게 마음을 주면, 배신이라는 이름으로 상처가 남는다.

     

    신금은 60일에 두 번 돌아오는 행운이 날이다.

    로또를 하던지, 경품 응모를 하던지,

    행운을 시험해보는 일을 하자.

    자신의 운을 시험해보는 일은 비용이 들어도 괜찮다.

     

    임수& 계수

    임수는 쉽게 초조해지거나

    타인과 소소한 일로 다투기 쉬운 하루이다.

    모두가 내 맘을 이해할 수 없다.

    자신의 의사소통 방식을 좀 더 정교하게 해야 한다.

     

    계수는 익숙함이 주는 벽이 커지는 날이다.

    내 방식을 너무 고수하진 말자.

    잘 풀려가는 일은, 타인이 잘 도와줘서 그렇다.

    익숙한 나만의 네트워크를 단단히 맺자.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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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학과 명리학으로

    당신의 삶의 방향을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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