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린 책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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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6일 : 빌린 책 한 마디Before 22 2020. 3. 27. 02:18
A. 빌린 책 한마디. 시립, 국립 도서관들이 코로나 때문에 문을 닫았다. 국민도서관에서는 책도 10만원을 내면 1000권 키핑 할 수 있고, 한 번에 25권까지 빌려준다. 지난 번에 빌린 책을 반납해야 해서, 여러 권을 몰아서 한 마디 남기기로 했다. 하루에 한 권씩 쓰려 했지만, 이제 그럴 시간과 기회가 없다. 1.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00441923 당신이 계속 불편하면 좋겠습니다 자기 삶에 천착한 페미니즘 글로 SNS상에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문학카페36.5도의 대표 홍승은의 페미니즘 에세이. 여성혐오가 일상화된 한국사회를 사는 20대 여성으로서 겪었던 일과, 그를 통해 느끼고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