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어북
-
읽다 -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 현명한 전략을 짜도 창업은 힘겹다.Before 22 2019. 10. 31. 11:18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작가 김경욱 출판사 왓어북 2019 9가디.질문으로 읽은 책을 기록하다. ☆ 1. 아이덴티티 책의 저자는 누구인가? 정유업 대기업을 잘 다니다가 '이렇게 살 수 없다'며 퇴사하고 군산에 300평 마트를 개업한 30대 사업가이다. 2. 결단의 순간 Decide 늘 결정해야 하는 일이 마트 사장의 일이다. 대기업에서 사업전략, 기획파트를 맡았기에 치밀하게 준비했다 생각했지만, 현실은 새로눈 상황이 늘 생긴다. 기한이 정해진 신선제품을 언제 어떻게 싸게팔지, 폐기할지, 청소는 어떻게, 매대구성은 어떻게, 납품 단가등의 거래의 방식까지 스스로 결정하고 결정해야 했다. 자존심이 강해 잘 버티던 그도 밥상 앞에서 눈물을 흘릴 만큼 외롭고 버겁고 힘든 생활이 창업해서 안정화까지의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