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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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4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20. 4. 24. 13:37
경자년 경진월 정유일 2020년 4월 24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사람이 '운동선수'라면? 조용하고 성실하다. 정해진 훈련 시간을 어기지 않고, 꾸준함으로 능력이 좋아진다. 낯을 가린다. 처음에는 눈에 띄지 않지만, 부드러운 매너와 즐거운 재미로 알아갈수록 재밌는 사람이다. 남성이라면, 배우자의 도움을 잘 받는다. 혁신을 좋아한다. 새로운 방식, 도전을 좋아하고, 자신에게 전권을 주었을 때 더 성실하게 일한다. 성적이 좋게 나와도 늘 마음에 불안감이 있다. 그럴 땐 자신의 성적과 주변의 기대를 믿어야 한다. 조용하고 성실하다. 팀에 들어가고, 조직에 들어가면 조직의 운이 좋아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빛이 나고, 중간 허리 역할을 잘하는 이가 오늘 태어난 경진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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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 걷기 - 홍제천 폭포와 서대문구청 튤립 그리고 낭독. 2019.04.24 수Before 22 2019. 4. 24. 22:30
2019.04.21일부터 하루 만보 걷기 도전을 시작했다. 성공과 실패를 그대로 적어 기록으로 남기겠다. # TODAY SPACE - 연희동 피터팬, 마포평생학습관 버스를 타고 나갈 일이 있어서, 지나는 길에 피터팬을 발견했다. 리치몬드와 더불어 연희동 2대 오래된 유명 빵집이다. 오래 연희동에 산 한선생님은 팥빙수를 추천했다. 마포평생학습관도 들렸다. 전에 온 이후로 리모델링을 해서 1층의 분위기가 바뀌었다. 도서관이 더 좋아지는 일은 기쁜 일이다. 3층 문헌정보실에는 1분기 스테디셀러 목록이 있었다. 나중에 하나씩 읽어봐야겠다 마음먹었다. 6시가 지나서 걸으면서, 홍제천 근처 폭포가 보이는 벤치에 앉았다. 김영하 낭독회에 갈 일이 있어서, 책을 앉아서 소리내서 낭독해봤다. 문장도 깔끔하고, 읽기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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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in 도서관] - 중국집,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2Before 22 2019. 4. 24. 09:23
《피타고라스 수비학 상, 하》 책을 빌리기 위해 2권의 책을 반납한다. ☆☆☆ 《중국집》은 피아노 조율사가 쓴 중국집 노포 탐방기이다. 음식 사진과 만화와 글이 잘 어우러진다. 사진도 깔끔하고 필요한 정보가 간결하게 나와있다. 조율사라는 직업이 고객의 피아노가 있는 곳까지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인천, 부천이 가장 많은 정보가 있지만 다른 지역에서도 흥미로운 중국집을 맛볼 수 있다. 한 사람의 오랜 덕질(?), 취향의 꾸준함이 이렇게 책으로 묶이고 사람들이 호응할 수 있는 사회로 변해갔다. 취향이 중요한 시대다. 나만의 취향을 늘려야 한다. 올해가 가기 전에 가보고 싶은 중국집은 부산 남산동에 있는 이다. 저자가 먹은 것처럼 군만두와 볶음밥을 먹어봐야겠다. ☆☆☆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2》 이정모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