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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29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20. 4. 29. 08:54
경자년 경진월 임인일 2020년 4월 29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사람이 '종교인'이라면? 설교보다는 기도에 더 무게를 둔 종교인이다. 불교라면 참선을 중요시하고, 천주교나 기독교라면 현실의 번뇌보다는 '영성', 자체에 대한 발언이 많다. 활동성이 적고, 움직임이 둔하다. 생활습관이 잘 바뀌지 않기에, 좋은 습관의 틀을 만들었다면, 습관의 힘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산다. 현실적보다는 이타적이고, 베푸는 마음으로 신도들의 마음을 산다. 종교 본연의 활동 이외의 일로 더 유명해지고, 자신의 종교를 시민들에게 좋은 방향으로 알린다. 규칙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움도 가진 종교인의 삶을 산다. 자유롭고 담대하지만, 만들어진 습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누구보다 인간미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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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 걷기 - 구파발, 따릉이. 2019.04.29 월요일Before 22 2019. 4. 30. 19:59
2019.04.21일부터 하루 만보 걷기 도전을 시작했다. 성공과 실패를 그대로 적어 기록으로 남기겠다. # TODAY SPACE - 구파발, 따릉이, 자전거 대여소, 녹원쌈밥 오후 5시에 구파발 역에 약속이 있었다. 4시 반쯤 약속을 잡았는데 밤 10시였다. 10시까지 구파발에 있어야 했다. 작년 6월에 1년 정기대여권을 구매한 따릉이, 서울시 공유자전거가 생각났다. '오늘은 자전거를 타자' 결심했다. 천주교 구파발 성당이 지하철역 근처에 있다. 대단지 아파트가 많았다. 온통 아파트만 보였다. 19572번 자전거를 타고, 서툰 자전거 타기를 시작했다. 서툴렀다. 사람들을 보면 피하게 된다. 사이클모자가 잘 어울리는 아주머니에게 물어, 뚝방까지 열심히 걸었다.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곳에서 자전거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