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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3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20. 6. 13. 07:32
2020년 6월 13일 경자년 임오월 정해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운동선수'라면? 성실하다. 전면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만, 묵묵히 한 게임, 한 게임 최선을 다한다. 성실함이 노력이 되어, 빛을 보는 대기만성형이다. 성실하기에 감독이 무리한 상황에서 불러서, 혹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인간의 몸의 한계 이상도, 책임감이라는 무게에 눌려, 자신의 상사(코치, 감독)에 부응하기 위해 자신을 포기한다. 어려운 부탁도 잘 들어주고, 인간관계가 좋은 편이다.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상사, 코치나 감독으로 성장한다. 부상을 당해봐서, 재활이나, 트레이너의 공부도 하는 편이다. 자신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려 노력한다. 다정하고, 개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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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일기] 2년만의 치과 방문 - 치과검진, 스케일링, 충치. 2019.06.13Before 22 2019. 6. 13. 16:53
2년 만에 치과에 갔다. X-ray 사진을 찍은지 꽤 오래되어, 다시 X-ray 촬영을 했다. 치 높이에 장비를 맞추고, 비닐이 씌워진 홈을 윗니와 아랫니로 문다. 턱을 잘 지탱하고, 촬영이 끝났때까지 기다린다. 간호사님의 안내를 따라, 스케일링 장비가 있는 의자에 앉아서 기다린다. 5년 넘게 이용하던 치과라서, 내가 방문한 흔적이 다 기록되어 있다. 치과의 위치가 7층이라 동교동의 풍경이 잘 보인다. 시야가 확 트여 기분이 좋다. 즐거운 기분은 잠시 뿐, 치과에서는 고통의 기억이 많아, 기다리는 일에 초조함이 더해진다. 간호사(치과위생사)님이 이를 몇 번 닦느냐고 물어서 밥을 먹고, 자기 전에 닦는다고 대답했다. 치과위생사님의 은 식사를 하는 것과 관계없이 입이 텁텁하면 닦는게 좋다고 했다. 아침,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