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 4일 기해년 정축월 정축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처음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사람이다. 조용하고, 얌전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영향력이 커지는 사람이다. 성실하고, 제 몫을 잘 해낸다. 가까운 사람에게 더 잘하는 사람이다. 가족, 오래된 인연을 소중히 하고, 우선순위가 명확하다.모험을 혼자서 하지 못한다. 친구 따라 강남가듯, 친한 사람과 함께 시작해야 두려움을 이기고 시작할 수 있다. 일단 시작하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성실하게 행동한다. 싸움을 잘 하지 않지만, 일단 싸우면 지지 않는다. 완벽한 인파이터 스타일이다. 상대가 내 범위에 들어올때까지 끝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린다. 들어오면 한 번에 급소를 찌른다. 신살에서는 백호살이라고 한다. 자신의 공간 안에서 그..
2020년 2월 3일 기해년 정축월 병자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자신을 헌신한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통찰력과 실행력이 있다. 약자에게 다정다감하지만, 상사와 강자의 부당함은 물러서거나 외면하지 않는다. 인내심보다는 순발력으로, 이해타산보다는 명분으로, 네트워킹보다는 전문성과 신념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는다. ☆ 총평 목과 금기운이 없어 화수토의 기운으로 세상을 산다. 뜨겁거나 차갑거나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거나 좁고 단단한 성역에서 은둔자나 현자로 활약한다. ☆ 갑목, 을목 갑목은 일이 뎌뎌진다. 초조해하지 말자. 될 일은 어떤 위험이 생겨도 해결할 수 있고, 안 되는 일은 마지막에 발목이 잡힌다. 눈 앞의 일을 하나씩 해결하자. 을목은..
2020년 2월 2일 일요일 기해년 정축월 을해일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그이는 사람의 이목을 끈다.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낸다. 직업이 가수라면,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끼를 드러내고, 노래와 곡 모두를 쓸 수 있다. 순간 순간 떠오른 생각들을 잘 메모한다. 무거운 메세지도 기록하지만 마지막에는 을목의 희망의 메세지로 마무리한다. 자신이 무엇을 가장 잘 할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판단한다. 성실함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한다. 한 번 정한 꿈은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끝을 볼 때까지 도전한다. 관객의 반응, 주변의 반응,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일이다. 단호하지 않다. 늘 흔들리고, 고민한다. 나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하기 위해 도전한다. 개성이 매우 소중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이..
2020년 2월 1일 토요일 기해년 정축월 갑술일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그이는 단정하고 반듯해보인다. 매너가 좋다. 사랑받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다. 이성에게 사랑받지만, 자식과 인연이 박하다. 자식으로 한 번은 속을 썩는 일을 겪는다.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 충분한 돈, 재능,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지만, 신문물에 대한 동경이 있다. 기존의 시스템의 변화를 좋아한다. 보수적이지만, 그 안에서 진보의 위치를 가지고 행동한다. 하지만 모험은 하지 않는다. 개혁적인 이미지, 반항아적인 이미지에 잘 맞는다. 배우라면 부모의 기대에 벗어나는 아들, 어쩔 수 없이 범죄에 휘말리는 아이 역을 잘 해낸다. 안정과 강단, 두 가지가 병행해서 나온다. 안정 속에서 자신의 고집을 포기하지 않는다. 부동산, 주식,..
2020년 1월 31일 금요일 기해년 정축월 계유일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그이는 예민한 사람이다. 날카롭고 상대에 틈을 주지 않는다. 자신의 기준이 명확해서 타인이 맞추기 어렵다.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터치하지 않되, 책임을 묻는 방식으로 일을 맡기는 편이 낫다. 구체적인 지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간섭받는 걸 싫어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은 자신에 대한 자존심만큼 일을 해내려 한다. 한 번 우기면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쉽게 우기지 않기에, 그냥 넘어가는 편이 낫다. 권투로 따지면 인파이터이다. 자신이 옳다는 동심원을 그리고 그 안에 오면 물어뜯는다. 들어가면 이기기 어렵고, 이겨도 치명상을 입기 쉽다. 조직에 속하지만, 책임이 분명한 일이 적성에 맞다. 사람을 상대하기보다, 전문성이나 혼자..
2020년 1월 30일 목요일 기해년 정축월 임신일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그이는 형이상학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보이지 않는 신념, 이상, 사랑 등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세상의 규칙을 잘 지키려하고, 따른다. 세상에 주목을 받기보다 자신의 이유로 사는 사람이다. 변칙을 좋아한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일을 처리한다. 회사에 들어가면, 순조롭게 승진하지만, 사람들과 친밀하게 지내는 능력은 부족하다. IT 기기를 잘 활용한다. 빠르고 첨단을 추구하고, 세상의 흐름을 잘 읽는다. 트렌드를 읽는 영역에서 일을해도 경쟁력이 있다. 사교적이지 않다. 소통 능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말보다는 글로, 행동으로 자신의 길을 보여주는 편이 좋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트렌드를 읽는 능력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