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25일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기해년 병자월 병신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쉴 틈이 없는 사람이다.

여유가 없다.

늘 바쁘게 움직이고, 눈에 띤다.

인정 욕구가 있다.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고,

그 자리에 맞는 대우를 받고 싶어한다.

사회적으로 공정하고 바른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          

총평          

의지는 병화의 병존은 짧은 순간 무섭게 타오르지만

현실의 행동들은 규범에 갇혀 정체되어 있다.

생각과 행동의 간격이 가장 크다.

병화와 임수의 기운을 중재하는

신금과 기토의 기운이 너무 미약하다.

뜨겁거나 차갑거나 둘 중 하나만 써야 한다.

☆          

갑목, 을목          

불타오르자.

연락할 사람이 있다면, 즐겁게 불타오르자.

5분이라도 즐거웠다면 오늘 하루는 성공했다.

차선은 조용한 음악을 틀고, 푹 자는 것이다.

쉬거나 움직이거나,

활동적으로 몸을 움직이는 편이 좋다.

겨울은 쉽게 웅크리게 된다.

 

☆          

병화, 정화     

    

존중해 주는 사람과 함께 보내자.

리스펙트, 존중해 주는 사람과 함께 보내자.

주변이 모두 에너지 뱀파이어들이라면

오늘은 나 홀로 지내보자.

나를 내가 존중해줘야 한다.

그래야 남도 나를 대접해 준다.

☆          

무토, 기토    

추상적인 생각을 하는 하루를 보내자.

문화, 철학의 영역은 형이상학적이라서

눈에 보이지도, 먹을 수도 없다.

하지만 삶을 윤택하게, 아름답게 만든다.

먹어서 즐거워지지 말고,

마음과 정신의 양식을 채워 삶을 우아하게 만들자.

깊은 통찰을 전해주는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경금, 신금     

무게에 눌리지 말자.

의무, 책임에 눌리다 보면,

도로 위의 눈의 존재가 된다.

눈싸움을 하는 아이에게는 더 없이 좋은 눈이지만,

달려야 하는 자동차에게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다른 공간에서 자신을 눌르는 의무에서 벗어나라.

하루 쯤 쉬어도 괜찮다.

 

☆         


임수, 계수

몸의 체온을 올리자.

스트레칭, 몸을 덥게 만들자.

따뜻하게 몸을 데워야 움직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집에 웅크리지 않으면 뭘 해도 좋다.

다른 사람과 시간을 보내고

옷을 갖춰입고 밖으로 나가자.

놀더라도 나가서 놀자.

 

넷플릭스와 핸드폰에서 벗어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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