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22
-
2019년 11월 1일 카드를 읽다Before 22 2019. 11. 2. 00:37
☆ 관점을 바꿔라. 오늘 쓴 글의 피드백을 받았다. 그이는 재미없는 내용도 재미있게 느끼게 만드는 글이 좋은 글이라 말했다. 다른 시선으로, 글을 봐야 함을 느꼈다. 야구이야기라는 전문성 있는 영역도 야구는 인생이라는 테마에 연결해서 글을 써보라 했다. 전투와 싸움, 큰 전쟁과 비무대회 등의 아이디어가 떠올렸다. ☆ 모두가 즐겁게, 공익적인 영역의 글을 써야 한다. 그리 하기 위해 주제는 하나만 생각하자. 피칭과 타격, 수비라는 세 가지 테마를 직업과 연결해 봐야겠다. ☆
-
읽다 : 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Before 22 2019. 11. 1. 15:11
야구인이 쓴 야구 관련 책이 드물다. 운동선수의 책을 살펴보면 《야구는 선동렬》 《마해영의 야구본색》 《순간을 지배하라》 《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 오승환, 이대호, 추신수가 쓴 《야구야 고맙다》이 있다 ☆ 《봉중근의 야구공 실밥 터지는 소리》는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고 온 봉중근이 2006~2012년까지 LG트윈스를 뛰며 경험한 야구 인생을 책으로 묶었다. 김연아의 모습을 보고 김연아가 되겠다며 피겨를 시작한 운동인들의 시작기와 달리 봉중근은 수유 초등학교 2학년 때 3학년 학생과 싸우다 야구감독 눈에 띄어서 야구를 시작한다. 보통은 프로에서 8-9년 있다가 해외리그를 준비하는데 저자는 가능성을 인정받은 고등학교 2학년에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하고, 타자를 꿈꿨지만 투수로 진로를 ..
-
읽다 -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 현명한 전략을 짜도 창업은 힘겹다.Before 22 2019. 10. 31. 11:18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작가 김경욱 출판사 왓어북 2019 9가디.질문으로 읽은 책을 기록하다. ☆ 1. 아이덴티티 책의 저자는 누구인가? 정유업 대기업을 잘 다니다가 '이렇게 살 수 없다'며 퇴사하고 군산에 300평 마트를 개업한 30대 사업가이다. 2. 결단의 순간 Decide 늘 결정해야 하는 일이 마트 사장의 일이다. 대기업에서 사업전략, 기획파트를 맡았기에 치밀하게 준비했다 생각했지만, 현실은 새로눈 상황이 늘 생긴다. 기한이 정해진 신선제품을 언제 어떻게 싸게팔지, 폐기할지, 청소는 어떻게, 매대구성은 어떻게, 납품 단가등의 거래의 방식까지 스스로 결정하고 결정해야 했다. 자존심이 강해 잘 버티던 그도 밥상 앞에서 눈물을 흘릴 만큼 외롭고 버겁고 힘든 생활이 창업해서 안정화까지의 과정..
-
2019년 10월 21일 타로 리딩Before 22 2019. 10. 21. 22:49
4 card reading 의외로 근육통이 있다. 생각보다 일의 진척은 더디다. 새로 하고픈 의욕은 앞서지만 다른 일에 우선순위가 밀린다. 예상과 다른 여러가지 일들이 생긴다. ☆ ADVICE 통찰의 시간이 필요하다. 주도적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마라. ☆ RESULT 1년에 한 번씩 보는 고객에게 연락이 왔다. 장소가 맞지 않아 2주 후에 만나기로 했다. 핸즈프리 이어폰이 고장나 하나 주문했다. 여기저기 발품을 팔아 겨우 주문했다. 책을 쓰기로 했다. 주저하는 마음을 버리고 한 발 더 나아가자. 경험하지 않았으니 도전이다. ☆☆☆ LIFE-STYLIST COOLNPEACE 라이프-스타일리스트 쿨앤피스 명리학과 수비학으로 당신의 고민과 인생의 스타일을 상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