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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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3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19. 5. 31. 17:46
2019년 6월 3일 월요일 기해년 기사월 신미일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원칙과 변칙을 모두 사용하는 사람이다. 원칙주의자를 지향한다. 때에 따라서는 변칙도 사용하고, 부정의에 대항한다. 행동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강하게 의지하는 사람이 있어, 마마걸이나, 마마보이가 되기 싶다. 인간관계도 애착형이 되기 싶다. 단정한 성품만큼 표현하는 일이 서툴다. 말로 전달하기보다는 글이나, 행동, 모습으로 보여주는 편이 좋다. 신뢰감을 주는 사람이다. 한 번 흔들리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변화에 잘 대응하지 못한다. ☆ 총평 신금과 기토의 기운이 땅에 닿았다. 기토의 기운이 잘 쓰이게, 신금을 잘 써야 한다. 목기운은 무력하다. 수 기운은 병화에 쉽게 말라버린다. ☆ 갑목, 을목 갑목 자신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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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19. 5. 30. 07:18
2019년 6월 2일 일요일 기해년 기사월 경오일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윈칙주의자이다. 룰을 잘 지키고, 다정하다. 회사에서 지위에 오르면,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 노력한다. 일을 하는 속도가 빨라서, 주변이 호흡을 맞추기 어렵다. ☆ 총평 화토의 기운이 강하고, 금수의 기운은 약하다. 강한 화토의 기운을 잘 써야 한다. 목기운은 무력하다. ☆ 갑목, 을목 갑목 고민은 짧게 합시다. 말 실수에 주의하면 하루가 평안합니다. ♡ 을목 바른 생활 사나이가 됩시다. 원칙을 지키면, 모두가 편해집니다. ☆ 병화, 정화 병화 놀러간다면 마포, 상암, 녹번 금수의 기운이 강한 쪽으로 갑시다. ♡ 정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강이 흐르는 곳에서 휴식을 합시다. ☆ 무토, 기토 무토 한 가지 일을 붙잡고, 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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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31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19. 5. 28. 21:44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기해년 기사월 무진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단단한 사람이다. 자신의 잘못인 줄 알지만, 멈출 수 없다. 자수성가형이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 총평 화토의 기운이 세다. 금기운을 사용해서, 타인과 소통하려 노력하자. 내 힘을 빼야 한다. ☆ 갑목, 을목 얼음이 너무 단단할 땐 작은 구멍을 내자. 단단한 돌을 부수려면 작은 구멍을 내고 물을 놓아두면 저절로 갈라진다. 내 힘을 과하게 쓰려 하지 말자. 요령을 찾아, 스스로 무너지게 만들자. ☆ 병화, 정화 과묵한 하루를 보내자. 소통의 노력이 오해가 되는 하루이다. 묵묵하게 내 일을 하고, 주변을 챙기자. 사람들의 반응에 일희일비하지 말자. ☆ 무토, 기토 행동을 조심하자. 아무 말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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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연설 - 노무현이 만난 링컨Before 22 2019. 5. 23. 23:19
https://youtu.be/8EqkwnRy8oA 111p, 에 그의 연설 전문을 읽을 수 있다. 좋은 연설은 글로만 감동을 느끼기 어렵다. 연설자의 발성, 호흡, 표정이 그의 연설문의 일부이다. 112p. 앞으로 사회에 있어서의 생산성은 생산요소의 투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혁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토대가 되는 사회적 신뢰를 어떻게 구축해 가느냐 여기에 달려 있다,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꾸어 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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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심원 글쓰기 01 이런 일이 있었다.Before 22 2019. 5. 21. 16:02
17p. 1장 첫 문장을 만드는 주문 '이런 일이 있었다' : 사건과 경험 글쓰기는 '현실을 베어 무는' 것으로 시작한다. ...... 영감 어린 첫 문장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도 있지만, 글을 쓰다 보면 첫 문장은 계속 바뀐다. 19p. "이런 일이 있었다"라는 문장은 경험과 기억을 소환하는 짧은 주문이며, 무엇을 베어 물지를 결정하는 주문이다. 20p. 가만히 살펴보니 냉이꽃이 피어 있네 울타리 밑에! 일본의 하이쿠 작가, 바쇼의 글이다. 그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꽃을 우연히 발견한 일을 기록했다. ... 그의 성찰은 평범한 현실을 베어 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1p. 쓰기 연습 글쓰기 소재는 경험에서 나온다. "이런 일이 있었다"로 시작하는 글을 쓰라. Life Stylist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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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 서문Before 22 2019. 5. 20. 10:16
낭독시간 9분 8p. 좋은 글은 마음을 움직인다. 11p. "지금까지 글쓰기 책은 글쓰기를 해석하는 데 그쳤다. 이제부터 글쓰기 책이 할 일은 글쓰기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양옥순 호강하네 평생글몰라도잘살아따 그런대이장이공부하라니시발 ㅁ-미음이외이리안도ㅑ시브랄거 ... ... 양옥순내이름쓸수이따 나혼자전화하니 아들이깜짝놀란다 공부를하니자식들도조하합니다 욕안한다고조하합니다 13p. 문장을 만들어내는 능력 자체는 배우는 게 아니라 타고난다. 그러나 그 능력의 계발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다. ... ... 나는 독자들이 양옥순 씨 못지않은 능력을 타고났다고 믿는다. 14p. 모든 글쓰기는 현실을 베어 물고, 소화하여, 배설하는 세 단계를 거친다. ... 우리는 앞으로 자신의 경험을 정확하게 기록하고(현실을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