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쿨앤피스입니다. 그동안 오늘의 운세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년 5월부터 시작해서 벌써 1년 5개월이 되었네요. 5년을 목표로 시작한 일이라서, 쉼 없이 달려왔지만, 부족한 한계를 인정하기로 했습니다. 1. 다짐과 한계 는 매일 아침에 쓰는 걸 원칙으로 하고, 일이 생길 때는 미리 예약 글로 쓰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올리는 시간이 일정하지 않고, 며칠 씩 늦어지기도 했습니다. 운세의 흐름이 주기적으로 반복되지만, 뭔가 계속 썼던 글을 쓰고 있다는 매너리즘도 생겼습니다. 그러다보니, 최근 일주일 째 글을 올리지 못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무리하면, 어떻게든 이어갈 수 있지만, 쉬면서 마음의 욕심을 낮춰서, 다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일 아침에 써야 한다는 불안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