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7일 경자년 계미월 임오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사업가'라면?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 남들이 보기에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에 의한 의도된 행동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한 후 사업을 시작한다. 급격한 성장세보다는 신뢰를 통한 오랜 고객유지를 목표로 사업 아이템과 고객을 결정한다. 박리다매보다는 고급화된 서비스를 선호하고, 이전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해서 고객의 지지를 받는다. 1등을 좋아하지 않고, 오래 살아남아 계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회사의 목표이자 전부라고 믿는다. 충성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믿으며, 함께 회사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나도 모르게 젖는..
2020년 8월 6일 경자년 계미월 신사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회사원'라면? 낯을 가린다. 친해지려면 최소 2년이 걸리고, 쉽게 친해지기 어렵다. 시간과 행운이 따라야 가까워질 수 있다. 한 번 맺어진 인연은 오래 유지하려 노력한다. 원칙주의자이고, 상사는 상사의 역할이, 부하직원은 부하직원에 맞는 역할이 있다고 믿는다. 리더십 있는 상사만 제대로 된 상사라고 인정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사는, 공식적인 방법으로 지시한 일이 뎌뎌지거나 곤란해지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저항한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일을 좋아하고, 일을 좋아한다고 합리화한다. 섬세하고 예민하기에 갑자스러운 변수로 다가오는 사람을 싫어한다. 절차와 순서에 맞게, 관례에 맞게..
2020년 8월 5일 경자년 계미월 경진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범죄자'라면? 확신범이다. 우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치밀하다. 법의 룰을 잘 이해하고, 경찰의 수사방식을 알고, 역이용하며 범죄를 저지른다. 간이 크다. 대담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서 상대의 의심을 피한다. 관계와 관계사이의 인간적인 연민보다는 원칙과 약속을 활용해서 범죄를 저지른다. 철저하게 신뢰를 쌓아서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의 기대를 배반한다. 민사보다는 형사쪽 범죄를 잘 저지르고, 한 번 익숙해지면,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프로토콜을 만든다. 목표를 위해, 1년, 2년 기다리는 집요함도 있다. 겨울에 덜미가 잡히는 경우가 많고, X3년, X4년에 실수가 잦아진다. 확신..
2020년 8월 3일 경자년 계미월 무인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공무원'이라면? 상명하복에 능하다. 윗사람에게 더 사랑받는다. 부하직원에게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상사라는 평을 받는다. 디테일보다는 큰 그림을 잘 본다. 사내정치, 승진 할 상사를 본능적으로 파악한다. 평소엔 다 괜찮은 듯 보이지만, 자신에게 손해가 생기는 일이 생길 때, 집요하게 파고든다. 그냥 넘어가는 듯 보여도, 늘 모든 사안을 살핀다. 명분과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두를 배려한다고 착각하지만, 자기가 챙기고 싶은 사람에게 속내가 잘 드러난다. 일의 패턴이 바뀌는 걸 싫어하고, 정해진 원칙에서 일을 하길 원한다. 남에게 자기 루틴을 보여주기 싫어하므로, 함께 일하는 동료는 그의 ..
2020년 8월 2일 경자년 계미월 정축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CEO'라면?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욕쟁이 식당 할머니 사장님처럼, 한 공간에서 오래 일을하며 자신만의 내공을 쌓는다. 손님과 싸우는 일을 주저하지 않고, 자신의 원칙은 타협하지 않는다. 실수는 쿨하게 인정하지만, 무례함은 견디지 못한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기 보다, 자신의 색깔을 인정해주는 사람을 보고 장사한다. 곰탕이나 설렁탕처럼, 오래 끓이고, 작업이 많이 드는 일을 택한다. 복잡하고 힘든 일도 자신이 원하는 퀄리티를 위해 시도한다. 한 번 틀이 잡히면 그 패턴을 잘 바꾸지 않는다. 매일 장사를 하던지, 매주 하루를 쉬던지, 절대 패턴을 어기려고 하지 않는다. 장사는 신뢰라는 원칙..
2020년 8월 1일 경자년 계미월 병자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회사원'이라면? 독특하다. 자기만의 생각에 쌓여, 다른 사람과 교류를 잘 하지 못한다.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일을 하면 좋다. 소통보다는 원칙을 정하고, 그 범위 내에서 자기 일을 알아서 할 수 있는 자율권이 필요하다. 알아서 빈 자리를 채워주는 후배 직원이 있으면 좋고, 믿고 기다려주는 상사의 인내에 의해 성장한다. 룰을 중요시 한다. 회사의 내규, 관례의 틀을 벗어나고 깨려고 하지 않는다. 정도를 추구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바뀌길 바란다. 현실은 늘 실패하고, 사내정치에서 쉽게 밀려난다. 월급보다는 인센티브가 있는 직종이 좋다. 경쟁을 통해서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