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02.09 적은 글. 일진(日辰) 메모 정인이 들어오는 날은 엄마가 이슈가 된다. 오늘 만나면 좋은 사람, 피하면 좋은 사람을 체크해 보자. 60일을 꾸준히 메모하자. 통계치를 만들 만큼의 아이디어, 이슈를 파악한다. 기질은 바꿀 수 없다. 인물 메모 인물과 행동을 기술하고, 기분을 설명한다. 별표시와 이모티콘으로 상황을 설명한다. 감정과 사건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눈에 잘 보이고, 쉬워야 한다. 새로운 교수법 일본에서 시행한 교수법이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 책을 1년 동안 가르쳤다. 언어와 사고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 현행 커리큘럼에서는 어려워 보인다. 일주 맞춰보기. 그 사람의 오행 중 많은 것과 적은 오행 찾아보..
2017년에는 이런 글을 썼다. 백자하루 원고지에 글을 쓰는 앱이다.1500원을 내면광고 없이 글을 쓸 수 있다. 책에 관한 언급은 이 앱을 잘 활용하겠다.매일 지치지 않고 조금씩 한 걸음 나아가야지. 2025.03.05 예전에 쓴 글들을 확인하다가 10여년 전에 활동했던 카페의 글을 발견했다. 그때도 쪽글쓰기 연습을 했었다. 시간이 지나 글을 쓰지 못했지만, 다시 할 시간이 되었다. 일단 질문지부터 만들어야 겠다. https://www.coolnpeace.com -Chatgpt에게 소설로 자기소개문을 쓰라고 하니 아래 문단으로 시작한다. 시작 어둑한 방 안, 책상 위에 놓인 낡은 명리학 책 한 권. 나는 오래전부터 운명이라는 단어에 사로잡혀 있었다. 사람들은coolnpea..
2017년 2월 8일을 사주로 표현하면 정유년 임인월 병인일이다. 병화가 인목의 힘을 받아 빛나고 싶은 마음이 보인다. 연간 겁재가 있기에, 속내를 숨기려 노력한다. 표정이 티나는 스타일이다. 명분만 잘 갖춰지면 두려움 없이 어디든 움직일 수 있지만,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않는다면 은둔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 갑자년의 시작은 인월, 병인월이다. 병화는 자신이 주목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안다. 당연히 주목받고 있다고 착각한다. 병인이 느끼는 부끄러움은 여기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달라진다. 새해 첫날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처럼 밝고, 빠르다. 삽시간에 세상을 비춘다. 해자축의 어둠의 기운은 병화의 빛에 사라진다. 정화와 달리 뜨거움은 없다. 갑자에서 새..
2025.03.05 수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 을축일의 단상이다. 을축일을 하면 연꽃이 생각난다. 진창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을 피워낸다. 을목의 현실감각이 축토라는 기반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을축일주 유명인 중 생각나는 건, 송지효, 이상윤, 박성광 세 명 모두 생년, 생월 생일이 같다. 존재감은 있지만 먼저 나서서, 분위기를 주도하지 않는다. 언제나 주변에 있지만 존재감은 다른 양간들에 비해 낮다. 군중 속에 있으면 을목을 먼저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좁은 공간, 소수 인원이 있을 때 존재감을 잘 느낄 수 있다. 일단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나중에 또 생각나면 추가하겠다. 나는 오로지 진흙에서 나고도 때 묻지 않은 연꽃을 매우 사랑하노라....연꽃은 꽃 중의 군자로다.아래 블로..
'오늘 하루를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해서 출발한 프로젝트가 오늘의 운세 프로젝트 였다. 명리학에서 말하는 10천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의 사람에게 각각 맞는 하루의 메시지를 조언하고 싶었다. 10년을 목표로 했지만,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아 잠시 쉬고 있다. 재정비해서 올해 안에 꾸준히 글을 올리는 일이 목표이다. 한 번 멈췄으니, 다시 달렸을 때는 멈추지 않도록 무리한 일정이 아닌,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나만의 프로젝트로 마무리 하고 싶다. 아직은 쉬는 중입니다. 2025.03.05 다시 달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 https://www.coolnpeace.com -Chatgpt에게 소설로 자기소개문을 쓰라고 하니 아래 문단으로 시작한..
명리학을 공부하고, 신강신약에 고민하고 있는 이를 위한 글입니다. 신강한 사람은 확인이 필요하고,신약한 사람은 확신이 필요하다. 5개의 구슬이 있다. 첫 번째 구슬은 나와 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나에게 힘이 된다. 두 번째 구슬은 내 힘을 상, 중 하로 나눴을 때 하로 힘을 빼는 구슬이다. 세 번째 구술은 중, 네 번째 구슬은 상이다. 마지막 구슬은 내게 힘이 되는 구슬이다. 5개 중 나를 돕는 구슬은 2개 뿐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신강한 사람보다는 신약한 사람이 더 많고, 그래서 용신을 신강이 될 확률이 높다. 신강한 사람은 확인이 필요하고, 신약한 사람은 확신이 필요하다. 주변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하고 강할수록 신약한 사람일 확률이 높고, 신강한 사람은 응원이 필요하지 않다. 인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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