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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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6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19. 12. 16. 14:27
2019년 12월 16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기해년 병자월 병술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여름날 불꽃놀이처럼 순간의 영광을 바라는 사람이다. 찰나라도 사람들 앞에서 빛나고 싶은 욕망이 가득하지만, 현실은 자신의 책임에 휘둘려 살고 있다. 머리와 행동의 간격이 불과 얼음처럼 거리가 멀다. 참을성이 없고, 떠오르면 바로바로 일을 처리하는 스타일이다. 가까운 사람에 대한 욕심이 강하고, 컨트롤해야 해야 마음이 편하다. 효율성이 부족하기에, 성실함으로 신망을 얻어야 한다. 책임감에 눌려 사는 사람이다.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지만, 주목을 받으면 부담스럽다. ★ 총평 화기운과 수기운이 대부분이다. 수기운을 빼고 목기운을 살려 화기운이 꺼지지 않게 해야한다. 목과 금기운은 잘 발현되기 어렵다. ☆ 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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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19. 6. 19. 23:04
2019년 7월 2일 기해년 경오월 경자시 총평 여름 중 마지막 경금이 강해진다. 오화의 고립이 심해진다. 갑목 GOOD : 회사에서 만족감을 느끼면, 여유도가 높아진다. 품이 넓어진다. 소통보다는 수직적 명령체계를 선호한다. BAD : 내 의도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타인에게 권위적으로 보인다. 을목 GOOD 무사안일로 하루를 보내면 좋다. 관계와 조직의 선을 넘지 않는다. 안정적으로 보인다. BAD : 자아가 없어 보인다. 너무 세상과 타협하는 사람으로 보인다. 병화 GOOD : 분위기 전환을 하면 좋다. 축축하고 무거운 분위기를 바꿔야 성과가 높아진다. BAD : 힘이 자연스레 빠진다. 에너지 소모가 크다. 쉽게 지친다. 정화 GOOD : 일을 규칙적으로 하자.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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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Final Soliloquy of the Interior Paramour」- Wallace StevensBefore 24 2019. 5. 27. 16:43
「Final Soliloquy of the Interior Paramour」 「마음 속 연인의 마지막 독백」 Wallace Stevens(1879-1955) Light the first light of evening, as in a room In which we rest and, for small reason, think The world imagined is the ultimate good. This is, therefore, the intensest rendezvous. It is in that thought that we collect ourselves, Out of all the indifferences, into one thing: Within a single thing, a single 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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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연설 - 노무현이 만난 링컨Before 24 2019. 5. 23. 23:19
https://youtu.be/8EqkwnRy8oA 111p, 에 그의 연설 전문을 읽을 수 있다. 좋은 연설은 글로만 감동을 느끼기 어렵다. 연설자의 발성, 호흡, 표정이 그의 연설문의 일부이다. 112p. 앞으로 사회에 있어서의 생산성은 생산요소의 투입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기술혁신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토대가 되는 사회적 신뢰를 어떻게 구축해 가느냐 여기에 달려 있다, 이렇게 써 놓았습니다. ...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서 권력을 한 번도 바꾸어 보지 못했고,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또는 진리를 내세워서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했다.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했다. 패가망신했다. 600년동안 한국에서 부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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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심원 글쓰기 01 이런 일이 있었다.Before 24 2019. 5. 21. 16:02
17p. 1장 첫 문장을 만드는 주문 '이런 일이 있었다' : 사건과 경험 글쓰기는 '현실을 베어 무는' 것으로 시작한다. ...... 영감 어린 첫 문장이 끝까지 살아남을 수도 있지만, 글을 쓰다 보면 첫 문장은 계속 바뀐다. 19p. "이런 일이 있었다"라는 문장은 경험과 기억을 소환하는 짧은 주문이며, 무엇을 베어 물지를 결정하는 주문이다. 20p. 가만히 살펴보니 냉이꽃이 피어 있네 울타리 밑에! 일본의 하이쿠 작가, 바쇼의 글이다. 그는 평소에 보이지 않던 꽃을 우연히 발견한 일을 기록했다. ... 그의 성찰은 평범한 현실을 베어 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21p. 쓰기 연습 글쓰기 소재는 경험에서 나온다. "이런 일이 있었다"로 시작하는 글을 쓰라. Life Stylist 라이프 스타일리스트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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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신이 내린 필력은 없지만 잘 쓰고 싶습니다 서문Before 24 2019. 5. 20. 10:16
낭독시간 9분 8p. 좋은 글은 마음을 움직인다. 11p. "지금까지 글쓰기 책은 글쓰기를 해석하는 데 그쳤다. 이제부터 글쓰기 책이 할 일은 글쓰기 자체를 바꾸는 것이다." 양옥순 호강하네 평생글몰라도잘살아따 그런대이장이공부하라니시발 ㅁ-미음이외이리안도ㅑ시브랄거 ... ... 양옥순내이름쓸수이따 나혼자전화하니 아들이깜짝놀란다 공부를하니자식들도조하합니다 욕안한다고조하합니다 13p. 문장을 만들어내는 능력 자체는 배우는 게 아니라 타고난다. 그러나 그 능력의 계발 상태는 사람마다 다르다. ... ... 나는 독자들이 양옥순 씨 못지않은 능력을 타고났다고 믿는다. 14p. 모든 글쓰기는 현실을 베어 물고, 소화하여, 배설하는 세 단계를 거친다. ... 우리는 앞으로 자신의 경험을 정확하게 기록하고(현실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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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배우 소지섭 아나운서 조은정Before 24 2019. 5. 17. 18:26
배우 소지섭과 롤 아나운서 조은정의 열애 소식이 났다. SBS 한밤의 연예통신에서 리포터와 배우 신분으로 만났다. 소지섭도 연애할 때가 되었다. 소울 3번 남자와 소울 6번 여자의 조합이다. 조은정은 이제 비연예인 신분이다. 소울 6번 답게, 변화된 상황에 맞게 자신을 잘 포지셔닝 할 것이다. 명리학으로 천간이 서로 합한다. 오래 가는 커플이 되지 않을까. 소지섭은 수목의 기운이 필요한데, 조은정이 대운에서 수목의 기운이 흐른다. 남자에게 나쁘지 않다. 연도카드로는 소지섭은 연도카드가 18, Moon이고, 조은정은 21 World이다. 소지섭은 2020년에 더 왕성한 활동을 하겠구나. 소지섭의 월주 경술과 정은정의 일주 경술이 둘의 공통점을 만들어 준 건 아닐까. 경술이 겹치는 독특한 커플이다. 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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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홈즈 - 을축월 정묘일 소울 9번 문 5번Before 24 2019. 5. 14. 13:31
, 책의 에피소드의 실존인물이다. 피 한방울로 모든 질병 검사를 해주겠다는 슬로건으로 회사를 차리고, 제품을 만들었다. 많은 부자들이 투자했다. 실제 큰 체인 슈퍼마켓에서 할 준비도 마쳤다. 바로 그때 이 검사가 거짓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책은 이 과정을 이야기한다. 요조와 장강명의 팟캐스트 에서 소개된 에피소드이다. 책의 내용이 궁금해서 저자의 생일을 찾아봤다. 저자는 생일정보가 인터넷으로 알 수 없다. 책의 실존인물인 엘리자베스의 홈즈의 정보를 구했다. 엔론처럼 큰 처벌을 받을 줄 알았는데, 상장되지 않아서, 회사의 지분을 채권자가 나눠갖는 형식으로 정리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벤처투자자 남자친구를 만나 약혼했다고 한다. 6월이 되기 전에 읽고 글을 남기겠다. 흥미로운 책을 발견해서 글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