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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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20. 5. 2. 09:41
경자년 경진월 을사일 2020년 5월 2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사람이 '아이돌'이라면? 좋은 소속사를 만나야 한다. 소속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잘 소화한다. 꾸준하고 성실하다. 솔로보다는 그룹에서 자신의 역량을 잘 발휘하고, 리더를 잘 따른다. 새로운 모습을 시도할수록, 인기가 높아진다. 자신이 먼저 주목받진 못하지만, 그룹이 유명해지면, 그 인기를 지키는 힘이 세다. 팬 서비스가 좋고, 나이 차가 많은 팬들의 사람을 받는다. 다큐나 리얼 예능보다는 컨셉이 분명한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을 잘 발휘한다. 순발력이 부족하기에, 컵셉이 일상이 되도록 생활을 바꾸는 편이 빠르다. 목표를 정하고, 스케줄에 움직이는 편이 좋다. 부당한 대우를 개인은 참을 수 있지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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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예술대상 - 배우 김혜자, 한지민 명식Before 22 2019. 5. 3. 22:37
김혜자 선생님은 명식이 인터넷에 나온 것이 3개 정도 있다. 병인일주, 을축일주 등 여러가지가 분분하다. 그 중 가장 비슷해 보이는 것을 골랐다. 배우 한지민은 괴강인 임진 일주이다. 토 기운, 관이 센 신약 한 사주이다. 인성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대상 수상 후 내레이션이 좋았다. 빛나는 병인이 주는 힘이랄까. 병인이 아니더라도, 병인 만큼 영향력이 강한 소감이었다. "우리는 위로가 필요한 시대를 산 거 같아요. 시청자에게 감사하다는 말 꼭 하고 싶었어요. 좋은 기사를 써 준 기사님들, 알기 쉽게 평론해 준 평론가분들 감사합니다. 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불과 한 낮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래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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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보 걷기 - 마포평생학습관. 19.05.02 목Before 22 2019. 5. 2. 13:40
2019.04.21일부터 하루 만보 걷기 도전을 시작했다. 성공과 실패를 그대로 적어 기록으로 남기겠다. # TODAY SPACE - 마포평생학습관, 우리말 마포평생학습관에 다녀왔다. 책을 반납하고, 다시 책을 빌렸다.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졌는데, 보조 배터리 충전을 하지 않아 1층에 있는 북카페에 갔다. 우리말 절대지식이라는 책이 마음에 들어 펼쳤는데, 저자의 글이 적혀있었다. 북카페에서 탈고를 하다니. 뭔가 특별한 비밀을 안 기분이다. 그래서 무리해서 책을 주문했다. Coolnpeace Fortune Signal에도 속담을 넣을 계획이다. 잘 활용해야겠다. #자전거 타기 자전거를 타면, 만보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그래도 꾸준히 자전거를 탔다. 늘 자전거를 타던 맞은 편으로 걸어서 만보를 채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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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학 일기 - no라고 말하지 못했다. - 10 of wands 190502Before 22 2019. 5. 2. 13:39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 읽으려고 욕심을 냈다. 과한 행동이었다. 4월에는 책의 날이 있고, 도서관 주관이 있어서 대출을 2배로 할 수 있다. 20권의 책을 빌렸고, 8권의 책을 반납해야 했다. 결국 2권은 책을 읽고 난 감상을 쓰지 못했다. 다른 책들에 비해 해야 할 말도 많고, 생각할 거리도 많아 다음 기회로 미뤘다. 다음에 그 책을 만날 기회가 있을진 모르겠다. 보조배터리를 집 밖으로 나가면 유용하게 사용했다. 배터리 용량이 10400mAh라 4칸 중 2칸만 켜있어도 핸드폰을 충전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오늘은 한 칸 이하로 떨어져서 핸드폰만 가지고 나갔다. 생각보다 빠르게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지는데, 만보는 걷지 못했다. 도서관 1층에 있는 북카페에 갔다. 발달장애우 아르바이트생이 음료를 만들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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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심리학 - 수잔 델리저의 책을 읽다Before 22 2019. 5. 2. 12:45
사람들의 타입을 5가지로 나눴다. 박스형, 원형, 직사각형, 삼각형, 지그재그형이다. 글쓰기 책을 읽는 것 만큼, 사람을 유형화하는 책을 자주 읽었다. 이 책 역시, 그 연장선에서 골랐다. 유형을 나눈다는 것은 사람을 파악하고 통제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늘 확인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눈도 코도 귀도 다 가지고 태어나지만, 어떤 상황에서 각각 다른 반응을 할 수 있고 그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이다. 프레젠테이션 발표만 하더라도 Visual로 그 사람이 보여주는 방식, 말에 감화되는 타입이있고, 말은 전혀 듣지 않고, 보고서에 적힌 프린트물만 보는 타입이 있다. 시각에 더 민감한지, 사고에 더 민감한지, 리스닝을 잘하는지, 말하기를 잘하는지, 각자 잘 시작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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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을 바꾸는 타고난 기운 - 박성준의 명리학 책을 읽다Before 22 2019. 5. 2. 10:24
은 명리학의 천간에 대한 책이다. 사주의 음양오행으로 알아보는 천성과 운명이라는 부제에 어울리듯이 음양과 오행으로 나뉜 10가지 십간을 기준으로 그 사람의 기질에 대해 설명한다. 내용보다 눈길이 간 부분은 생일운 만세력이다. 십간은 열흘에 한 번 같은 날이 반복됨을 활용하고, 두달에 한 번 자신과 같은 일간이 돌아온다. 그 부분을 십년의 일간의 공통점을 만들어서 페이지로 구성한, 출판사 편집자의 능력에 감탄했다. 달력으로 자신의 천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달력을 만들 계획인데, 생일운 만세력 챕터를 활용하면 시간이 매우 단축될 것 같다. 명리학을 아무것도 모르는데, 왜 난 큰 불이라고 하지? 왜 난 큰 나무이지? 단단한 바위, 날카로운 금속, 큰 물, 옹달샘, 넓은 땅, 촉촉한 땅, 작은 불, 작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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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사 : 사주명리학교 - 책을 읽다.Before 22 2019. 5. 2. 10:00
인터넷서점에서 저자 프로필을 보니, 저자가 출판사를 차려서 낸 책 같았다. 저자는 프로덕션 및 영화제작사, 건설사 기획실에서 근무했다. 명리학 입문한지는 24년차, 청소년 전문 진로상담을 하고, 출판사 홈페이지를 보니 작명도 하는 듯 했다. 이야기로 배우는 사주명리학이라는 컨셉에 부합하는 책이다. 소설의 형식으로 명리학교가 존재하고, 교장이 가르치고, 수강생 학생이 음양, 오행, 천간, 지지, 십신을 배워가면서 한 사람의 명식을 푸는 과정이 나온다. 누군가의 삶은 분석할 수 있고, 예측가능하며, 명리학이 그 좋은 방법이다는 관점에서 이야기가 흐른다. 저자의 메시지의 핵심은 309페이지에 있다고 생각했다. 타고난 사주 8개가 선천적인 운이라면, 대운과 세운은 후천적인 운입니다. 선천적인 것은 사람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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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 오늘의 운세명리학/오늘의 운세 2019. 5. 2. 07:18
2019년 5월 2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기해년 무진월 기해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재주가 좋은 사람이다. 의지가 굳건하다. 자신의 일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다. 소설 처럼 "I would prefer not to" "안 하는 편을 선택하겠습니다" 의 대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 ★ 총평 봄 기운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환절기의 시기이다. 촉촉한 토의 기운이 임수의 영향을 받아 언제든 수 기운으로 바뀌려 한다. 강한 토의 생각이 불협화음을 낼 수 있다. 목의 기운으로 토의 기운은 빼고, 수의 기운은 흡수해야 한다. ☆ 갑목, 을목 오전에는 인내하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일을 하자. 결과물을 내는 일에 집중하자. 일처리가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 있다. 한 번 더 확인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