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읽기] 두 나무 - 김영산
- TEXT/생각 모으기 IDEA BANK
- 2017. 5. 29.
김영산 시인의 <두 나무> 시에선
다음의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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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나목은 벌거벗은 채 견딘다
집 나갔지만, 문밖
가장들 어깨 구부러져서
겨울 한복판을 무던하게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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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게 소설로 자기소개문을 쓰라고 하니 아래 문단으로 시작한다. 시작 어둑한 방 안, 책상 위에 놓인 낡은 명리학 책 한 권. 나는 오래전부터 운명이라는 단어에 사로잡혀 있었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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