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8일 경자년 갑신월 갑신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시나리오 작가'라면?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한다. 유명해지고 싶지만, 유명해져도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는 건 싫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 어려서부터 잔병치레가 많고, 기차, 버스 등 이동하다가 다치는 일이 많다. 작가에게는 체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다. 이제까지 없던 새로운 스타일의 작품을 쓴다. 막장이던지, 새로운 파격이던지, 흔한 소재는 흥미가 없다. 스토리가 산으로 가더라도, 자신에게 의미가 있다면, 밀어붙인다. 유명해지면, 배우의 캐스팅까지 관여한다. 작품을 끝내는 시기도 자신이 정한다. 삶을 누군가에게 제약받는 일을 제일 싫어한다. 자신의 결정으로 ..
2020년 8월 8일 경자년 갑신월 계미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작가'라면? 은둔자이다. 최소한의 홍보활동 이외에는 세상에 자신을 비추지 않는다. 생활 리듬은 규칙적이고, 정해진 시간동안 정해진 글을 쓴다.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기보다, 한 명이라도 제대로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위해 글을 쓴다. 작가의 생존을 할 수 있는 만큼의 돈을 번다. 나머지 시간을 글을 쓰기 위해 자료수집과 창작활동에 매진한다. 남성이던지 여성이던지, 결혼과 인연이 약하다. 매니저나 일방적인 후원자적인 관계에서 오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남이 자신에게 간섭하기를 싫어하는 만큼, 다른 사람의 자율권을 존중한다. 작고 소소한 일상의 작은 포인트를 다시 고민해볼 수 있는 글을 쓴..
2020년 8월 7일 경자년 계미월 임오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사업가'라면?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 사람이다. 남들이 보기에 엉뚱한 행동을 많이 한다. 자신만의 독특한 가치관에 의한 의도된 행동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확보한 후 사업을 시작한다. 급격한 성장세보다는 신뢰를 통한 오랜 고객유지를 목표로 사업 아이템과 고객을 결정한다. 박리다매보다는 고급화된 서비스를 선호하고, 이전에 없던 서비스를 제공해서 고객의 지지를 받는다. 1등을 좋아하지 않고, 오래 살아남아 계속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이 회사의 목표이자 전부라고 믿는다. 충성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해야 한다고 믿으며, 함께 회사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해서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나도 모르게 젖는..
2020년 8월 6일 경자년 계미월 신사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회사원'라면? 낯을 가린다. 친해지려면 최소 2년이 걸리고, 쉽게 친해지기 어렵다. 시간과 행운이 따라야 가까워질 수 있다. 한 번 맺어진 인연은 오래 유지하려 노력한다. 원칙주의자이고, 상사는 상사의 역할이, 부하직원은 부하직원에 맞는 역할이 있다고 믿는다. 리더십 있는 상사만 제대로 된 상사라고 인정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사는, 공식적인 방법으로 지시한 일이 뎌뎌지거나 곤란해지게 합법적인 방법으로 저항한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다. 일을 좋아하고, 일을 좋아한다고 합리화한다. 섬세하고 예민하기에 갑자스러운 변수로 다가오는 사람을 싫어한다. 절차와 순서에 맞게, 관례에 맞게..
2020년 8월 5일 경자년 계미월 경진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범죄자'라면? 확신범이다. 우발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치밀하다. 법의 룰을 잘 이해하고, 경찰의 수사방식을 알고, 역이용하며 범죄를 저지른다. 간이 크다. 대담한 일을 아무렇지 않게 행동해서 상대의 의심을 피한다. 관계와 관계사이의 인간적인 연민보다는 원칙과 약속을 활용해서 범죄를 저지른다. 철저하게 신뢰를 쌓아서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의 기대를 배반한다. 민사보다는 형사쪽 범죄를 잘 저지르고, 한 번 익숙해지면, 빠르고 정확하게 자신의 프로토콜을 만든다. 목표를 위해, 1년, 2년 기다리는 집요함도 있다. 겨울에 덜미가 잡히는 경우가 많고, X3년, X4년에 실수가 잦아진다. 확신..
2020년 8월 3일 경자년 계미월 무인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Q. 오늘 태어난 이가 '공무원'이라면? 상명하복에 능하다. 윗사람에게 더 사랑받는다. 부하직원에게는 자기 마음대로 하는 상사라는 평을 받는다. 디테일보다는 큰 그림을 잘 본다. 사내정치, 승진 할 상사를 본능적으로 파악한다. 평소엔 다 괜찮은 듯 보이지만, 자신에게 손해가 생기는 일이 생길 때, 집요하게 파고든다. 그냥 넘어가는 듯 보여도, 늘 모든 사안을 살핀다. 명분과 체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모두를 배려한다고 착각하지만, 자기가 챙기고 싶은 사람에게 속내가 잘 드러난다. 일의 패턴이 바뀌는 걸 싫어하고, 정해진 원칙에서 일을 하길 원한다. 남에게 자기 루틴을 보여주기 싫어하므로, 함께 일하는 동료는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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