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스토리 앱이 사라지다. 안드로이드 티스토리 앱이 구글스토어에서 사라졌다. 핸드폰으로 글을 적었던 리듬이 노트북에서 글을 적는 리듬으로 바뀌었다. 매일 하나씩 글을 올렸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1주일 정도는 미리 올려도 될 것 같다. 내년에는 일간 별로 아예 정해서 글을 적어볼 생각도 있다. 2. 티스토리 블로그의 메뉴를 리뉴얼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메뉴를 바꿨다. 모든 글들을 ETC 폴더로 보내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빈 카테고리에 글을 쓴다. 이제 하나씩 시작할 때가 되었다. 늘 두려움이 앞선다. 너무 잘하고 싶었던걸까. 열심히 준비했는데, 매번 두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한 발을 나아가지 못한다. 이제는 더 물러설 수도 없다. 그래도 두려운 마음이 주춤인다. 하지만 이제 나아가야지. 3..
2019년 11월 15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기해년 을해월 병진일 ☆ 오늘을 하루로 표현한다면? 차가운 겨울을 이겨내고 자신의 빛을 밝히고 싶은 이가 있다. 재물에 대한 욕심은 없지만 관계에 대한 애착은 강하다. 자신의 직업, 지위를 자신으로 동일시하는 스타일의 사람이다. ☆ 총평 금이 없다. 수의 기운이 강하다. 따뜻한 화기운을 도울 기운이 필요하다. ☆ 갑목, 을목 관계에 연연하게 된다. 친분에 매달라지 말자. 원칙주의자가 되자. ☆ 병화, 정화 쉽게 몸이 움추려든다. 말이, 사람들의 말이 문제가 된다. 당당하게 행동하자. ☆ 무토, 기토 실속을 챙기자. 관계로 만들어진 이익을 생각하자. 내 몫을 더 챙겨도 괜찮다. ☆ 경금, 신금 추위를 이겨내야 한다. 일부러 몸을 움직여 활동하자. 산책이든 달리기..
2019년 11월 14일 기해년 을해월 을묘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그는 목표를 정하면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버텨서 결국 꿈을 이뤘다. 화려하지도 멋지지도 않았다. 주위의 시선을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 불가능해 보이는 꿈을 꾸는 자를 멀리했다. 자신의 몫은 어떻게든 챙기는 일을 주저하지 않았다. ☆ 갑목, 을목 현실이 걸림돌이 된다. 일주일 뒤의 미래를 생각하자. 시간과 공간의 한계가 늘 존재함을 기억하자. ☆ 병화, 정화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된다. 과거의 기억이 앞을 나아가지 못하게 한다. 자신의 컴플렉스를 무시하지도 지워버리려 하지 말자. 흘러가게 내버려두면 내가 강해져 담담히 대할 수 있다. ☆ 무토, 기토 자신의 상사를 뛰어넘어 보자. 시스템을 부술 순 없지만, 상사보다..
2019년 11월 13일 기해년 을해월 갑인일 오늘의 운세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체면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실리도 매우 따진다. 결단하기보다 사람에 의지하는 스타일이다. 화려하고 눈에 띄게 자신을 표현하지만 실리는 놓치지 않는다. 원칙주의자이다. 결단력의 금과 추진력의 화가 없기에 우유부단해 보인다. 이상은 높지만 추징하는 과정은 더디다. ☆☆ 총평 목과 수기운으로 버텨야 한다. 화, 금의 부족으로 인한 결핍을 채워야 한다. ☆ 갑목, 을목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가 있다. 갑목은 실리를 을목은 다른 사람의 체면을 더 생각하자. 오늘은 나아가기 보다 큰 그림을 그려야 할 때이다. ☆ 병화, 정화 나는 내 자신을 믿을 수 있을까? 내 의지만으로 주변의 반대를 이겨내야 한다. 끝까지 갈 자신..
2019년 11월 12일 오늘의 운세 기해년 을해월 계축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잘 움직이지 않는다. 존재감도 없다.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면 거칠어진다. 인내심이 부족하지만, 고집은 세다. ☆ 갑목, 을목 배려가 독이 된다. 인정욕구에 발목이 잡힌다. 사람보다는 시스템, 해야 하루일에 집중하자. 잘해주고 원망받는 하루가 되기 쉽다. ☆ 병화, 정화 쉽게 피로가 쌓인다. 한 사람이라도 나의 편의 지지를 받고 움직이자. 의지만으로는 하루를 버티기 버겁다. ☆ 무토, 기토 흘러가는 강물에서 중심을 잡으려면 물살의 흐름을 잘 살펴야 한다. 이전까지 나의 지식, 감각을 버리자. 지금 상황을 관찰하자. 한 번은 기회가 온다. ☆ 경금, 신금 힘을 잘 빼는 기술이 필요하다...
2019년 11월 11일 월요일 기해년 을해월 임자일 ☆ 오늘을 '사람'으로 표현한다면? 그는 예측불허의 사람이다. 어떤 때는 시냇물처럼 맑아 속내가 보였지만, 다른 때는 깊은 바닷속처럼 막막한 어둠이 보였다. 이상을 추구하며, 현실의 한계도 인정했다. 하루는 현실에 순응하는 사람이였다가 다른 날은 현실의 모순을 깨는 이상을 추구헸다. 결국 선명하지 않은 종잡을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뜨거운 열정이 보이지 않았고, 내기에도 승부에도 큰 관심이 없었다. ☆ 총평 수 기운이 여전히 강하다. 수 비겁의 문제를 잘 극복하며 을목과 기토의 부족으로 인한 한계를 보완해야 한다. ☆ 갑목, 을목 기다림, 연민과 상상에 빠지면 하루를 버린다. 자신감응 가지고 내 일을 하자. ☆ 병화, 정화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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