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학 상담] 이직 : 언제 그만 둘 것인가? (17.06.01 을사월 기미일)
- 수비학
- 2017. 6. 1.
DATE : 2017.06.01 목요일
소울넘버가 4번인 지인이 타로를 봐 달라고 했다. 직장 생활을 견디는 일이 너무나 힘들다며, 언제 그만두면 좋을지 봐달라고 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답은 알지만, 답을 볼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만두고 싶을 만큼, 지금 상황을 견디는 일이 너무 힘들다' 수비학에서는 결과의 시점을 정해주는 타로를 하지 않는다. 그건 신점과 마찬가지로 예측의 영역이기에, 스스로 답을 찾는 수비학 상담과는 어울리지 않다. 하지만, 지인은 타로를 어렸을 때부터 다뤄왔고, 타로의 결과를 통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기에, 점을 봐준다기 보다, 타로의 결과를 통해, 자신에게 카드의 이미지가 어떤 의미로 보이는지, 지금 상황을 다시 보는 전환점을 보는 의미로 타로를 펼치기로 했다.
돈받고 하는 상담에서는 이런 시기를 정해주지 않습니다. 결단의 시기는 스스로 정하고, 그 이후 어떻게 할 것인지 모색하는 데, 함께 고민하는 것이 수비학 상담입니다.
타로를 리딩까지 하는, 오래된 지인인기에 타로카드를 펼치기로 했다. 비 오늘 날, 그녀는 땀에 흠뻑 젖어 사무실에 출근했다. 날은 더운데 대표가 기관지가 좋지 않아 에어컨을 틀 수가 없다. 모두가 다 아는 공기 좋은 곳에서 쉬어야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않기에 요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고민하는 주제를 말해달라고 했더니, 이 달에 그만 둔다고 말할까, 아니면 좀 더 다녀야 하나라고 답했다. 스프레드(카드를 펼치는 방식)는 양자택일을 원했다. 카드를 펼친 결과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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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카드 : 그만둔다고 말할까
오른쪽 카드 : 좀 더 다녀야 하나
가운데 카드 :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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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결과를 보고, 그는 어딜가든 지옥이라는 표현을 썼다.보통 인생은 더 나은 선택을 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여기도 지옥, 저기도 지옥인데, 더 견딜만한 지옥을 찾아 고통을 줄이는 선택일 뿐이라는 말을 그에게 건냈다. 떠날 타이밍에 관한 시나리오를 보기로 했다. 달 별로 카드를 위아래로 펼치고, 위는 현상, 아래는 그 현상에 대한 조언으로 봤다. 먼저 6 -8 월 3개월을 봤다.

가장 베스트는 8월, 7월은 권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미 마음은 떠나고 싶은 상태이다. 9-12월도 보겠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미 6-8월의 당장의 3개월도 못 견딜거 같아서, 혹시 하는 마음에 말했는데, 보고 싶다고 했다.

9-12월
현상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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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점의 결과보다 중요한 건 내가 왜 이런 고민을 하는 가이다. 카드를 펼쳐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내담자의 고민은, 요즘 평일저녁에 야근과 과로로 집에서 무엇을 할 여유도 없이 쓰러져 자고, 바빠서 약속을 잡아도 깨는 일이 너무 빈번해져서, 누구도 만나자고 약속을 잡지 않는 상황까지 와 버렸다고 했다. 피로감이 쌓이다보니, 이런 고민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이제 고민은 뭐라고 말하고 퇴사할 것인가? 이런 저런 사유를 생각하다가, 다시 8월에 그만 두기 어려울 거 같다면, 황금 10월 추석 때 2주 일하고 월급 받는게 물건너 갈 거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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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의 올해 연도카드는 19이다. 2017년 연도카드는 다음과 같다.
2017년 연도카드
01 02 03 베너핏
04 05 06 베너핏
07 08 09 베너핏
10 11 12 베너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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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무실 가면, 다른 문제점이 생기는 걸 알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사무실은 아닌 거 같다고 그가 말했다. 안정을 추구하는 4번이 불안정한 자유를 추구할 만큼, 몸이 버티지 못하게 되었으니, 올해 잘 결단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말했다. 자유의 대가는 불안정을 감당해야 할 만큼 세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는 아직 미혼에 아이도 없으니, 불안한 자유를 견뎌봐야겠다고 말했다. 요즘 자신이 써커스에 발목이 묶인 코끼리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했다. 뛰쳐 나갈 수 있는데 못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이직한 직장상사의 경험이 자극이 되어 보였다. 전 상사가 이직한 회사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서로 연락을 하면, 자신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고, 상사는 퇴근해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이 선택을 잘 했는지, 피드백을 봐 달라는 이야기로 타로를 도구로 한 대화는 끝이 났다. 창 밖은 비가 올 듯 바람은 거세지만, 흐려진 하늘은 점점 개어지고 있다. 비가 와야 할텐데.. 비가 내려, 가뭄이 진 땅에 촉촉한 습기가 가득하길 바란다. 지인의 메마른 마음의 건조한 땅에도, 습기가 가득한 희망이 스미길 바란다.
챗 GPT는 이렇게 SEO에 맞게 다시 썼다.
타로와 수비학 상담: 직장 그만두는 시점, 언제가 좋을까?
최근 지인이 타로 상담을 요청하며 직장 그만두는 시점에 대해 물었습니다. 직장에서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너무 커져서,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시점이 온 것 같다는 고민이었습니다. 타로 카드를 통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수비학에서는 이렇게 미래의 특정 시점을 예측하는 상담은 권장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타로를 통해 답을 찾기보다는, 현재 상황을 재조명하고 마음의 전환점을 찾는 방식으로 접근했습니다.
타로 카드와 수비학의 차이점
먼저, 수비학에서는 결과의 시점을 정해주는 예측적인 방식의 상담을 지양합니다. 결단의 시점은 스스로 결정해야 하며, 그 이후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이 수비학 상담의 핵심입니다. 반면, 타로 카드는 개인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볼 수 있는 심리적 도구로 활용될 수 있으며, 현재의 상황을 바탕으로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지인의 직장 고민과 타로 카드 리딩
지인은 최근 회사에서의 피로와 스트레스가 심해지면서, 그만두는 시점에 대해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타로 카드로 양자택일의 형태로 두 가지 선택을 던졌습니다:
- 그만둔다고 말할까?
- 좀 더 다녀야 할까?
타로 카드를 펼친 결과, 왼쪽 카드(그만두기)와 오른쪽 카드(좀 더 다니기)의 대비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카드의 결과보다는, 그 카드를 보고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느끼고 해석하는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통해 지인은 현재 상황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게 되었고, 새로운 전환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68월, 912월: 타로 카드에서 나타난 미래의 흐름
타로 카드를 통해 68월, 그리고 912월의 시점을 분석했습니다. 68월은 상황의 변화가 있을 수 있는 시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베스트 타이밍은 8월이었습니다. 912월은 여전히 고민의 여지가 있지만, 이미 6~8월에 변화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점은,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 느껴지면, 변화의 시점을 미루지 말고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메시지였습니다.
타로 카드를 통한 자기 이해와 결단
지인은 이직이나 퇴사를 고민하면서, 타로 카드를 통해 현재의 고통과 피로감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계속 버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고, 타로 카드가 그에게 변화의 시점을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단의 시점은 스스로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비학에서는 결정은 외부의 예측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수비학과 타로를 통한 자기 발견의 여정
지인의 4번 소울 넘버를 보면, 그는 안정적인 환경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있더라도, 자신의 행복을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온 것입니다. 불안정한 자유를 선택하기 위한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며, 이는 그에게 자기 성장을 위한 도전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 직장을 그만둘지, 아니면 더 다닐지에 대한 결정
결국, 직장을 그만두기 위한 시점은 타로 카드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오는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타로 카드는 단지 자기 이해를 돕고, 그로 인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지인은 이제 자신의 고민을 진지하게 되짚어보며 향후 어떻게 행동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 중요합니다.
SEO 키워드 사용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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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에게 소설로 자기소개문을 쓰라고 하니 아래 문단으로 시작한다. 시작 어둑한 방 안, 책상 위에 놓인 낡은 명리학 책 한 권. 나는 오래전부터 운명이라는 단어에 사로잡혀 있었다.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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