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기사일주는 잘 돌아다니지만, 먼 곳을 떠나지 않는다. 활동 범위가 기토처럼 좁고, 자신이 안정감을 느끼는 아지트에서 생활한다. 작은 조직의 총무로 일했을 때, 가장 빛이 난다. 너무 많은 변수를 좋아하지 않는다. 잘했던 일을 더 잘하는 스타일이다. 어렸을 때, 자신의 한계점을 넓히는 연습과 격려와 지지가 필요하다. 좋은 멘토, 의지할 수 있는 사람, 연인의 격려에서 큰 힘을 낼 수 있다. 이상을 추구하지만, 너무 현실적이기에 추구하는 아이돌처럼, 스스로 행하긴 어렵다. 기사일 기토 음천간에 사화 양지지로 이루어져있다. 지장간에는 무토와 경금, 병화가 있다. 지장간의 십신은 겁재, 상관, 정인이다. 좁고 치밀해 보이는 기토 안에는 겁재와 상관이 숨어있다. 지지가 천간을 생조하고 ..
2025.03.05무진일주 단상.무토 중 단단함이 좋다. 무술보다는 무진이 더 다정하다. 2017년 2월 10일에 태어난 아이는 월간 임수의 기운을 잘 활용하며, 형이상학 적인 분야에서 자신의 사고의 자유로움을 펼치면 좋겠다. 선이 굵고 큰 대의에만 빠지지 말고, 재미와 즐거움으로 자신의 방향성을 굳건하게 밀고나가면, 뭐든 되지 않을까. 단단한 성벽을 만들려면, 재밌는 놀이 방식으로 벽돌을 옮겨야 한다. 불안보다는 두근거림을 만드는 하루가 자신의 단단한 삶에 큰 힘이 된다. 2017.02.10 에 남긴 글 무진일 토의 기운이 가득한 날이다. 지장간에는 을목과 계수, 무토가 있다. 지장간의 십신은 정관, 정재, 비견이다. 반듯함이 지장간에 숨어있다. 투간했고, 명리정종 12운성 묘의 힘에 의해 자기..
정묘일이다. 병인과 정묘는 일지 편인이라는 점에서 같다. 하지만 12운성에서 보면 장생과 병으로 기운의 방향이 반대이다. 아이처럼 새로움에 관심이 많고, 호기심이 많은 장생과, 이제 생의 마지막으로 가는 병은 처연한 분위기가 있다. 병인이 어린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이 있다면, 정묘는 쉽게 파악하기 힘든 4차원의 힘이 있다. 지지로부터 천간이 생조받기에 병인은 병화의 기운이, 정묘는 정화의 기운이 강하다. 병화와 정화가 월지에 인목 또는 묘목을 만나면 목화통명이라고 말한다. 지혜롭고 총명하고, 말솜씨가 좋다. 빛과 열로 병화와 정화를 나눈다면, 병화는 빛이고, 정화는 열이다. 어둠 속을 밝히는 촛불이 정화이다. 밝은 곳보다 어둡고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진가가 발휘된다. 정화는 음간이지만, 봄여름..
2017년 2월 8일을 사주로 표현하면 정유년 임인월 병인일이다. 병화가 인목의 힘을 받아 빛나고 싶은 마음이 보인다. 연간 겁재가 있기에, 속내를 숨기려 노력한다. 표정이 티나는 스타일이다. 명분만 잘 갖춰지면 두려움 없이 어디든 움직일 수 있지만, 스스로에게 만족하지 않는다면 은둔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다. 갑자년의 시작은 인월, 병인월이다. 병화는 자신이 주목받는 존재라는 사실을 안다. 당연히 주목받고 있다고 착각한다. 병인이 느끼는 부끄러움은 여기에서 기인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타인에게 별로 관심이 없다는 사실을 안다면, 달라진다. 새해 첫날 동해에서 떠오르는 일출처럼 밝고, 빠르다. 삽시간에 세상을 비춘다. 해자축의 어둠의 기운은 병화의 빛에 사라진다. 정화와 달리 뜨거움은 없다. 갑자에서 새..
2025.03.05 수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 을축일의 단상이다. 을축일을 하면 연꽃이 생각난다. 진창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을 피워낸다. 을목의 현실감각이 축토라는 기반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을축일주 유명인 중 생각나는 건, 송지효, 이상윤, 박성광 세 명 모두 생년, 생월 생일이 같다. 존재감은 있지만 먼저 나서서, 분위기를 주도하지 않는다. 언제나 주변에 있지만 존재감은 다른 양간들에 비해 낮다. 군중 속에 있으면 을목을 먼저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좁은 공간, 소수 인원이 있을 때 존재감을 잘 느낄 수 있다. 일단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나중에 또 생각나면 추가하겠다. 나는 오로지 진흙에서 나고도 때 묻지 않은 연꽃을 매우 사랑하노라....연꽃은 꽃 중의 군자로다.아래 블로..
명리학을 공부하고, 신강신약에 고민하고 있는 이를 위한 글입니다. 신강한 사람은 확인이 필요하고,신약한 사람은 확신이 필요하다. 5개의 구슬이 있다. 첫 번째 구슬은 나와 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나에게 힘이 된다. 두 번째 구슬은 내 힘을 상, 중 하로 나눴을 때 하로 힘을 빼는 구슬이다. 세 번째 구술은 중, 네 번째 구슬은 상이다. 마지막 구슬은 내게 힘이 되는 구슬이다. 5개 중 나를 돕는 구슬은 2개 뿐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신강한 사람보다는 신약한 사람이 더 많고, 그래서 용신을 신강이 될 확률이 높다. 신강한 사람은 확인이 필요하고, 신약한 사람은 확신이 필요하다. 주변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하고 강할수록 신약한 사람일 확률이 높고, 신강한 사람은 응원이 필요하지 않다. 인정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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