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05 수 오랜만에 다시 써보는 을축일의 단상이다. 을축일을 하면 연꽃이 생각난다. 진창에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을 피워낸다. 을목의 현실감각이 축토라는 기반 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을축일주 유명인 중 생각나는 건, 송지효, 이상윤, 박성광 세 명 모두 생년, 생월 생일이 같다. 존재감은 있지만 먼저 나서서, 분위기를 주도하지 않는다. 언제나 주변에 있지만 존재감은 다른 양간들에 비해 낮다. 군중 속에 있으면 을목을 먼저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 좁은 공간, 소수 인원이 있을 때 존재감을 잘 느낄 수 있다. 일단 생각나는 건 여기까지. 나중에 또 생각나면 추가하겠다. 나는 오로지 진흙에서 나고도 때 묻지 않은 연꽃을 매우 사랑하노라....연꽃은 꽃 중의 군자로다.아래 블로..
'오늘 하루를 어떻게 하면 전략적으로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해서 출발한 프로젝트가 오늘의 운세 프로젝트 였다. 명리학에서 말하는 10천간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의 사람에게 각각 맞는 하루의 메시지를 조언하고 싶었다. 10년을 목표로 했지만, 같은 내용이 반복되는 것 같아 잠시 쉬고 있다. 재정비해서 올해 안에 꾸준히 글을 올리는 일이 목표이다. 한 번 멈췄으니, 다시 달렸을 때는 멈추지 않도록 무리한 일정이 아닌, 꾸준히 오래 할 수 있는 나만의 프로젝트로 마무리 하고 싶다. 아직은 쉬는 중입니다. 2025.03.05 다시 달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 https://www.coolnpeace.com -Chatgpt에게 소설로 자기소개문을 쓰라고 하니 아래 문단으로 시작한..
갑자월부터 계해월까지 60월주, 갑자일부터 계해일까지 60일주이다. 3600개의 60월주 X 60일주 가 나온다. 각 월주와 일주의 특징을 나만의 관점을 기록하기 위해 시작한다. 편재가 가득한 20025년 을사년에 다 끝내는 것이 목표이다. 카테고리 60월주 X 60일주를 보면 하나씩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다. 아직은 준비 중이니, 천천히 기다려 주시면 좋겠다. 티스토리에 하루에 공개할 수 있는 글이 30개이다. 120일을 꾸준히 글을 생성해야, 60월주 60일주의 공간이 만들어진다. 올해는 티스토리 월주X일주 공개글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2026년에는 적어도 일주별로 1개이상은 세부적인 글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의 운세[카테고리]까지 연계해서 각 월주 일주의 특징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 위해 이..
명리학을 공부하고, 신강신약에 고민하고 있는 이를 위한 글입니다. 신강한 사람은 확인이 필요하고,신약한 사람은 확신이 필요하다. 5개의 구슬이 있다. 첫 번째 구슬은 나와 같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나에게 힘이 된다. 두 번째 구슬은 내 힘을 상, 중 하로 나눴을 때 하로 힘을 빼는 구슬이다. 세 번째 구술은 중, 네 번째 구슬은 상이다. 마지막 구슬은 내게 힘이 되는 구슬이다. 5개 중 나를 돕는 구슬은 2개 뿐이다. 그래서 세상에는 신강한 사람보다는 신약한 사람이 더 많고, 그래서 용신을 신강이 될 확률이 높다. 신강한 사람은 확인이 필요하고, 신약한 사람은 확신이 필요하다. 주변의 응원과 지지가 필요하고 강할수록 신약한 사람일 확률이 높고, 신강한 사람은 응원이 필요하지 않다. 인정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