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1. 워드프레스는 "관리자 페이지"가 전부다주소는 보통 네 도메인/wp-admin (예: https://coolnpeace.com/wp-admin)여기서 글쓰기, 디자인 변경, 플러그인 추가, 메뉴 편집까지 모두 가능관리자 페이지에 익숙해지면 워드프레스가 두렵지 않다2. 워드프레스는 "테마" + "플러그인" 구조로 움직인다테마: 사이트의 전체 디자인 (폰트, 색상, 배치)플러그인: 기능을 추가하는 앱 (SEO 최적화, 방문자 통계, 스팸 방지 등)처음엔 기본 테마로 시작하고, 플러그인은 꼭 필요한 것만 추가해야 함3.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5가지단계할 일이유1SSL 적용 (https로 접속)안전하고 신뢰받는 사이트가 됨2기본 테마 고르기글과 사진이 잘 보이는 ..
GPT 변천사: 발전과 한계🌱 GPT-0 (2018, 연구 프로토타입)특징: 초기 실험용 버전. 아주 작은 데이터셋으로 훈련, 사실상 '문장 연결' 수준.한계: 대화 불가능. '문장 완성'만 가능하고 일관성이나 기억력 없음.🐣 GPT-1 (2018)특징: 1.1억 파라미터. "사전 훈련 → 후속 학습" 체계 도입.한계: 대화 수준 낮음. 긴 문맥이나 논리적 흐름 유지 어려움.🚶♂️ GPT-2 (2019)특징: 15억 파라미터. 글을 꽤 자연스럽게 이어쓰기 시작.한계: 헛소리(BS) 심함. 신뢰성 낮음.🏃♀️ GPT-3 (2020)특징: 1,750억 파라미터. API 상용화. 다양한 작업 가능.한계: 거짓말(hallucination) 심하고 긴 대화 시 기억력 약함.✨ ChatGPT (GPT-3..
SSH 키 인증 설정 성공포트 변경 시도 실패 → 복구scp 실패 → WinSCP 전환SFTP 실패 → SCP로 성공워드프레스 DB 백업 완료실패를 통한 진짜 성장 6가지 요약하기에는 너무 많은 일들과 시간이 소요되었다. Vultr 서버가 영어로만 되어있는데, 내가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시도조차 못했던 게 이렇게 시간이 뎌뎌지는 큰 이유중의 하나이다. 인터넷은 용어가 한정적이라 자주 하다 보면 익숙해지는데, 두려워하니 시작을 못했다. 그래도 한 걸음 떼었으니, 이제 친숙하게 글도 쓰고, 파일도 옮기고 여러가지 작업에 익숙해져야 겠다. Chatgpt Plus 버전이 많은 도움이 되지만, 일정이상 사용하면 제한에 걸려 자주 쓰지 못한다. 하지만 Pro버전을 당장 쓰기에는 비용도 그렇고 내가 좀..
책을 읽는다는 건, 내게 항상 여행이었다. 때로는 마음이 먼저 움직여 길을 나섰고, 때로는 우연히 마주친 한 문장이 발걸음을 바꾸기도 했다. 책 속 세상은 언제나 새로운 거리였다. 타인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 낯선 언어로 꾸며진 내면, 그리고 가끔은 내가 미처 알지 못한 나 자신까지. 그렇게 나는 매일 책 속을 떠돌았고, 그 기록을 남기고 싶어 '십만책리뷰'를 시작했다. 십만책리뷰는 내 독서의 모든 장면을 담는 지도다. 계획 없이, 기준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남긴다. 읽다 멈춘 책도, 몇 줄 스쳐간 문장도 그 순간 내 마음을 건드렸다면 기록의 자격이 있다. 소설이든, 자기계발이든, 사소한 만화든 분류는 나중의 문제다. 중요한 건 읽었고, 느꼈고, 흔적을 남겼다는 것. 반면 '만책리뷰'는 좀 다..
1. 만약 오늘 태어난 이가 다큐멘터리 PD라면? 세상을 관찰하는 눈이 깊다. 진짜를 알아보는 눈이 있다. 남보다 빠르게 직관적으로 현상을 파악한다. 현장을 좋아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는다. 누군가의 인생을 담담히 따라가되, 진실의 리듬을 놓치지 않는다. 감정을 자극하기보다는 날것 그대로의 일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갑인의 기운은 그에게 ‘앞서 보는 눈’을 주고, 경진월의 흐름은 시기적 통찰력을 키운다. 그이는 질문을 던지는 사람이다. 무엇이 옳은가보다는, 진짜 삶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 말보다는 화면으로, 이론보다는 장면으로 세상에 말을 건다.2. 총평 2. 총평 – 음양오행으로 본 오늘 목기운이 강하게 작용하는 날이다. 갑목과 인목이 중심을 잡고 있으며, 진토가 이를 뒷받침하고..
1. 오늘을 소설가로 표현한다면? 오늘 태어난 사람을 소설가라 생각하면, 그는 일상의 조각들을 세밀하게 들여다보는 능력을 지녔다. 번쩍이는 극적인 사건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숨죽인 감정선에서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따뜻하고 내성적인 성격, 쉽게 말하지 않고 느리게 관찰하는 시선을 통해, 그의 단편과 중편에는 일상의 균열과 사소한 갈등이 살아 숨 쉰다. 그이는 사회 전체를 움직이는 대서사가 아닌, 작은 방 안에서 벌어지는 침묵과 시선의 교환, 그 안의 울림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주인공이 되기보다 등장인물들의 결을 세심하게 정리하는, 그런 작가. 그이는 어쩌면 타인의 삶을 살아보는 방식으로 자기 이야기를 치유하는 사람이다. 2. 총평 오늘의 명식은 목의 기운이 가장 강하고, 이어서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