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의 첫 안타는 언제나 특별하다. 긴 0할을 깨고 세이브왕 박영현에게 안타를 쳤다. 경기는 졌지만, 윤도현 2안타와 박헌의 첫 안타가 오늘을 특별하게 한다. 2경기만 더 보내면 기아의 2025도 끝이다. 스프링캠프 잘 준비해서 2026년에는 주전이 되자! 박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