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한컷 007 — 카스트로 병살타에 승부는 정해졌다. (26.04.04 토 NC전 6-0 패) 1승 6패

 

  

  1회였다. 2군에서 올라온 고종욱이 볼넷으로 출루했다. 2 스트라이크에 카스트로가 방망이를 휘둘렀다. 공은 유격수 김주원에게 향했고, 병살타가 되었다. 오늘 KIA는 사사구를 9개 얻었다. 9번이나 공짜로 나갔다. 그런데 점수가 0점이었다. 0점. 이게 오늘 경기의 전부다.   1회 카스트로 병살타. 4회 데일 병살타. 찬스가 올 때마다 병살타로 끊겼다. 2회 2사 1·3루 고종욱 땅볼. 5회 1·2루 카스트로 중견수 플라이. 기회는 계속 왔지만, 점수는 0에서 멈췄다.   카스트로는 4타수 무안타에 병살타. 좌투수를 만나면 흔들리는 패턴이 이미 보이기 시작했다

  좋았던 타격감을 빨리 찾지 않으면, 초반에 늪에 잠겨 가을 야구에 대한 싸움을 시작도 못하고 리빌딩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아직은 초반이라 희망이 있다. 하나씩 바꾸면서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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